[영광 가볼만한곳] 과거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영광의 역사·문화 여행지

여러분들은 우리 영광의 역사와 문화를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영광 가볼만한곳으로 역사·문화 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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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_{영광의 역사를 알아보는 특별한 탐방 여행}을

지금 바로 떠나보아요:D

매간당 고택은 조선후기 영광지역의

_{양반 가옥을 대표하는 가옥}으로

지방 상류층의 주택 구조와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인데요.

또한, 배흘림 기둥에 큰 대문의 돌 문턱과

나무 문턱의 차이점, 버선발로 들어가 일을 보는

옛날식 변소와 아궁이에 불을 떼 물을 덥혀 쓰는

목욕통, 일제시대 때 공출에 대비하여

곡식을 숨겨둔 비밀의 창고 등

_{재미난 장소와 스토리}가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

아홉 부인들이 왜란을 피해

현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묵방포까지 피신하였다가 적선을 만나 굴욕을 당하기보다는

_{의롭게 죽을 것을 결심}하고

그들 모두가 _{묵방포 앞 칠산 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곳인데요!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기 위하여

숙종7년(1681) 순절지인 이곳에

순절비를 세웠답니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잡혀가서도

조선 선비의 기질을 굽히지 않고

그곳에 _{주자학의 새 물결}을 일으킨

수은 강항 선생을 추모하는 서원인데요.

현재 내산서원 장서각에는 <강감회요> 목판과

<수은집> <운제록> <문 선>, <간양록>의

필사본 등이 보관되어 있으며,

서원 주변의 산기슭에는 강씨 문중의 무덤이

여럿 있는데, 서원 뒤쪽으로 돌아 산을 올라가면

_{강항과 두 아내의 무덤과 비석}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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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한

영광의 역사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광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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