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다양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있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박은숙 기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도민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고

미래교육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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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ㆍ창의ㆍ문화예술교육 등 미래교육과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 미래직업체험연구소 등

창의 융합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창의과학키움센터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드론, 메이커, 코딩, VR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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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프로그램이 유명하여

지금까지도 파주영어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 4월에 오픈하여,

총 49개 동의 건축물들로 구성되어

한 번에 700명가량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365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 가능한 곳입니다.

단체는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모습 ⓒ박은숙 기자

영국 남부의 작은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장소입니다.

캠퍼스가 넓고 정원과 매점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건물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트레비 분수를 연상하게 하는 분수와

대영박물관을 생각하게 하는

콘서트홀이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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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안에 있는 콘서트홀과 건물들 ⓒ박은숙 기자

곳곳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건물과

초록이 잘 어울립니다.

예쁜 풍경 때문인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촬영의 명소로 표시되어 있어

한 번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을 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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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유명합니다.

단체로 학교에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기자가 만난 학생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건물이 생긴지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자는 방을 구경하였는데 이층 침대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았습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내 숙소 ⓒ박은숙 기자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식당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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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 곳은

식탁이 쫙 연결되어 있고 원목 의자가 커서

마치 해리 포터에 나오는 식당 같았습니다.

급식은 자율배식으로 학생들이 먹고 싶은 만큼

자기가 가져가서 먹을 수 있어

잔반을 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숟가락과 젓가락만 분리하면 그릇째로 올릴 수 있어

저학년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보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보건실이

중앙에 있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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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은 학생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학생 발표 대회에는 이용할 수 있게 잘되어 있습니다.

보건실 ⓒ박은숙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파주 헤이리 마을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멋진 카페와 맛난 음식도 먹고, 창의 융합 프로그램도

즐기고 예쁜 사진을 남기는 걸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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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40(헤이리마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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