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꽃향기가 가득한 예산 사과꽃을 소개합니다.
충남 예산은 사과꽃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충남 예산은 사과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입니다.
온통 꽃밭입니다.
이번 글은 사과나무와 사과꽃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꽃멍!' 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고요~~.
해마다 이맘때 피는 예산의 사과 꽃 기억하세요!
사과꽃의 꽃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말이 왜 유혹이며, 어떻게 유혹한다는 것일까요?
(참조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연구소)
빨간 외관으로 아니면 그 일품인 맛으로.
어떤 이유에서건 사과로부터 유혹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빨갛게 잘 익어 가지에 달려 있는 모습도
탐스럽고 예쁘지만 사과만큼 우리 몸에 좋은 과실도 드물기 때문인데요,
(참조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연구소)
사과꽃은 수수해 보이지만 유혹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빨간 사과 열매가 탐스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4월 중순 ~ 5월 초 이맘때는 사과꽃이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충남 예산은 차로 한 바퀴 돌아보면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5월에 처음 만나는 예산은 이렇게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6~8월에 두 번째 만나는 예산의 푸른 들을 지나면
‘여유롭다. 한가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9~12월에 세 번째 만나는 수확하는
계절의 예산은 ‘풍요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듬해 1~3월 다시 찾아온 예산은 ‘조용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우스에서 집안 창고에서 교육장에서
1년을 준비하는 농부들이 가장 바쁜 시간을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농부들이 있어서 살기 좋은 예산입니다.
활짝 핀 수정이 끝난 사과 열매 사진입니다.
오늘은 그냥 아름다운 사과 꽃을 멍하게 바라봅니다.
예산 사과꽃
수수하면서 화려한 충남 예산은
사계절 “사과꽃향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늘 사과꽃향기에 취해 있는 우리 지역 사람들은 사과꽃향기를 못 느낀답니다.
타 지역 사람들은 기차역만 지나쳐도 사과향기가 진하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예쁜 계절에 윤봉길평화축제가 해마다 열립니다.
벌써 50회가 되었는데,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놀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이웃님이 함께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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