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은 지금 ! 풍족하고 풍요로운 소식 전해드려요

양양군은 2024년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간다.

올해 33억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등의 대중교통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양양군은 그동안 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대중교통 상황을 개선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해 왔다.

<군민의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의 안정성 향상, 경쟁력 강화, 시스템 혁신>을 주요 목표로 한 올해 관련 사업 내용을 알아본다.

강원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42년간 교육지원청이 없던 곳이 양양인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2015년 3월 1일 양양교육지원센터가 태동하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면서

양양교육지원청을 신설하도록 목소리를 높이는 곳이 양양이다.

그만큼 사람을 키우는 데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다.

양양교육지원센터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형) 부속 기관으로 7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센터장을 비롯하여 총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군청과 군의회를 가로지르는 도로 위쪽 언덕에 있고,

양양교육도서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서 찾기에도 쉽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전진하는 변화의 주체가 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체인지 메이커’라고 한다.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체인지 메이커로서 양양고등학교 ‘잘 버려조’팀은

지난해 5월부터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 처리방법’을 주요 활동으로 정하여 학생들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경제·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수산항은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

​

#고맙다양양 #강원특별자치도양양 #양양군 #양양

#양양소식지 #양양소식지2월호

#양양소식 #2월소식 #💌

#농어촌버스재정지원 #양양교육지원센터

#양양고 #잘버려조

#수산항2024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