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울릉도에서 꼭 가보아야 할 명소, 관음도
울릉도에서 꼭 가보아야 할 명소, 관음도
안녕하세요:)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임현리입니다!
오늘은 울릉도에서 꼭 가 보아야 할 명소!
관음도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해요:)
관음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무인도로, 울릉도에서 100여 미터 떨어져 있는
부속 도서에요.
울릉도 부속 섬 중 독도,
죽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하네요.
2012년 보행 연도교가 준공되어
울릉도와 육로로 연결되었고
이후 관광지로 자리 잡았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관음도 전경이에요.
파란색 다리가 울릉도와 관음도를 잇고 있는
모습이 예쁘더라고요.
관음도 매표소에요.
관음도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료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음도 지질탐방로에요.
다리를 지나면 3개의 전망대가 있다고 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전망대도 한 번씩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길을 따라 연도교로 향하는 길이에요.
데크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청량한 색을 띤 바다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감상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푸른 바다와 섬의 일부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가까이서 바라본 관음도와 연도교에요!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관음도에서 바라본 풍경만큼은 예술이었답니다.
연도교의 웅장한 모습과 어우러진
자연의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연도교에서 눈을 감고 자연을 느끼니
한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연도교에서 왼쪽을 보면
삼선암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오른쪽을 보면 죽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끝내주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두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옛날에 관음도의 굶주린 주민이
이 섬에서 깍새를 잡아 먹었다고 해서
깍새섬 또는 깍개섬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또한, 관음도는 동백나무, 참억새, 쑥 등이
자생하는 야생식물의 천국이라고 하네요!
관음도를 둘러보니 울창한 나무들이 가득해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전경이에요.
관음도를 함께 살펴 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자연이 주는 풍경이 정말 경이롭지 않나요?
울릉도 명소, 관음도에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는 거 어떤가요.
이상 울릉도에서 꼭 가 보아야 할 명소,
관음도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임현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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