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기차여행의 휴식지 카페 이다숲카페 & 북두카페

요즘은 기차를 이용하여 영천여행 오시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기차여행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고,

여정 자체를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5일장인 영천장날이 되면 장 을 구경하시러

기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날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영천을 찾아 오시는 분들을 위해

고민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영천역 근처 카페 두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천역 에서 각각 방향 다른 지점으로

위치한 두 곳은 도보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먼저 카페 이다숲까페를 소개해드립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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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숲을 찾아가는 골목길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벽화에서는 영천역근처 완산동의 역사와 영천시내의

역사를 엿보는재미가 쏠쏠 합니다.

이 벽화는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합니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골목상권의 카페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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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숲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지 아담한 크기의 매력 만큼 친근함이 물씬 풍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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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내부가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여행중에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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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작지만. 커피맛을 디테일 하게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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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과 찾아오는 분들도 참여할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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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숲카페의 대표님께서 직접 그리셨다는 몇점의 작품이

이 곳 카페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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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서 찾아오는 분들에게는

홀 안쪽에 따로 준비된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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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커피한잔이 여행중에 느끼는

피곤함을 모두 날려줄것 같습니다.

휴식다운 시간을 선물 받을수 있는 까페 이다숲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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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까페 북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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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베이커리로 유명해서 영천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까페이기도 합니다.

여행끝에 출출해지는 시간에 북두까페에서의 커피한잔과 맛있는 빵은

피곤해진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길에는 베이커리를 포장까지 해서 갈수 있으니

가족들에게 줄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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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까페 입구 오른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만약 여러명이 함께 북두까페를 가신다면 2층에 준비되어 있는 자리가

편안한 시간을 가지시기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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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늑하고 깨끗한 북두까페 역시 쉬어 가기에는 그만 입니다.

밖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커피한잔은

여행중에 덤으로 만나는 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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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으로 기차를 이용하여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5일장 구경을 오시거나

가족들과 영천여행중에 쉬어가고 싶은곳을 찾으신다면,

추천해드린 영천역 근처 완산동 카페 두곳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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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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