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갈만한곳, 상주 힐링산책 스팟 북천시민공원::월간 SNS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이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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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벚꽃명소이자 산책명소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북천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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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득필 때는 벚꽃으로

행복을 만끽했다면,

벚나무에 단풍이

곱게 드는 지금은

한껏 가을 물든

벚나무 터널을 걷듯 내 맘에도

고운 단풍물을 들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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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시민공원은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자전거 도시답게 자전거라이딩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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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하고 푸른 잔디 위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 되어 줍니다.

야외공연장이 있어 가끔은 행사도

하곤 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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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북천, 건너 둔치로

오갈 수 있는 징검다리들이 있습니다.

노란 수선화가 피는 계절엔 징검다리와 함께 핫한

포토스팟이 되어주기도 한데 대신 오리떼들의 재롱이

재밌어 돌다리 중간쯤에 서서 한참 구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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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떼들도 산책을 나왔을까?

안녕?

통통통 징검다리를 건너

산책길에 들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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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오전, 제법 선선해진 날씨의

북천시민공원은 한껏 여유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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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면 힐링 산책하기 좋아서

인근 주민들의 산책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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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치는 다시 리뉴얼 중입니다.

또한번의 변신을 위해 다시 줄이 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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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은 둔치길을

따라 고운 낙엽이 바닥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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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쉬어갈 만한 벤치도 많고,

흔들그네도 많아서 잠시 앉아 망중한을

즐기듯 멍 뷰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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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이 되어주어 한참 뷰도 즐기고,

사진도 찍어보며 걷다 보니 심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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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물이 곱게 물드는

둔치를 따라 천천히 걷기 좋고,

흐르는 강 위 징검다리에선 아이들은

뭔가에 집중하듯 매미채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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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 보니 고동도 잡아놓고,

작은 물고기를 잡느라 정신없습니다.

아이들에겐 생태학습 공간으로의 역할도 해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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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감들이 주렁주렁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리듯 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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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가장 아름다운 가을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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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 않게 느긋한 여유로움으로

북천시민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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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어른들도 지루하지 않는

한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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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시민공원엔 지금 한껏 가을이

알록달록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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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천시민공원

경북 상주시 만산동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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