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유혹 속으로 장미터널 속으로!~

장미의 계절이 왔어요.🌹

요즘 어딜 가나

아름답게 피어있는 장미를 볼 수 있는데요.

갈산공원 부평국민체육센터 뒤

갈월샘텃밭 위 장미터널에

장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갈산동 주민들의

편안하고 좋은 쉼터 갈산근린공원은

은근 둘러볼 곳도 많고 쉴 곳도 많고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해

알차게 꾸며진 갈산동 유일한 공원으로

시시때때로 볼거리가 많아요. ✨

그중 요즘 시기에 볼만한 장미터널은

푸릇푸릇 싱싱한

채소들이 자라고 있는 갈월샘텃밭 위에

위치한 곳인데요.🥒

빨간 넝쿨장미들이 터널을 이룬 곳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터널을 이룬 장미터널로 들어가니

넝쿨장미들이 빨갛게 잘도 올라타고 있네요.

장미 향에 취해 걸어가 봅니다.🌹

왼 : 5월 말 / 오 : 6월 초

왼쪽은 5월 말쯤이고 오른쪽은 6월 초

일주일 사이에 더 수북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예쁜 장미 벤치도 있고 신나고 재미있는

트릭아트도 있는데요.🖌️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나만의 포즈를 취해보는 건 어때요?

WOW! 가까이서 보니 더 아름다운 장미!

터널 안에서 보는 것보다

터널 밖에서 더 풍성하고 예쁜 장미

볼 수 있더라고요.

장미터널 속으로 들어가니

장미 향이 진하게 온몸을 감싸듯 장미향에

취하는 느낌이었는데요.😀

넝쿨을 타고 올라가는 빨간 장미들에

홀딱 반했지요.

탐스러운 장미에 취해

지나가던 사람들도 저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 찍기 바쁘더라고요.

장미 한 송이 한 송이가 너무 아름다워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네요.

터널을 타고 올라가는 장미,

늘어진 덩굴장미 모두 너무 아름다웠어요.

햇빛의 각도에 따라

얼핏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5월 장미, 6월 장미

초여름은 장미가 가장 예쁜 시기죠.

요즘 어딜 가나 장미꽃들 많이 보이는데

가까운 갈산동 근린공원 장미터널 속으로

장미꽃 보러 오세요!💌

이곳은 보너스!

굴포천 둘레길 걷다 보면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 산책로 주변으로

하얀 담장을 타고 핀

빨간 넝쿨장미들을 볼 수 있어요.🌿

장미의 계절

놓치지 말고 눈에 담아보세요!

우리 마음속에도

이쁜 꽃이 피어나길 바라봅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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