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설 명절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행 계획을 세운 분도 계시겠지만,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만날 생각에 뭘 준비할지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설 차례상 준비를 차근차근하기도 합니다. 대형마트나 택배 주문도 많은데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어떨까요.

수원에는 22곳의 전통시장이 있는데 그중 수원화성 팔달문 인근에 9개의 시장이 모인 남문시장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수원 남문시장은 지동시장, 영동시장, 로데오 상가, 구천동 공구상가, 패션 1번가, 시민상가, 팔달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이 합친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다양한 상점이 공존합니다. 어릴 적 명절이 가까워지면 온 가족이 나가 장도 보고 새 옷도 사고 짜장면이지만 외식도 한 행복한 추억으로 지금도 우리 집 명절 장 보기는 당연히 전통시장인 줄 압니다.

9개의 시장은 경계가 모호한 곳도 있어 공동 이름인 남문시장으로도 부르고 개설 당시 이름으로도 부릅니다. 팔달문에서 수원천 건너 지동에는 지동시장, 미나리광시장, 못골시장이 있는데 글로벌 시장답게 외국인도 많이 오는 못골시장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못골시장 주차는 바로 옆에 있는 팔달주차타워에 합니다. 주차료는 최초 30분 무료, 10분마다 500원, 일 최대 10,000원으로 삼성페이 등 모바일결제와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지하 1, 2층, 지상 2~6층 규모의 타원형 주차장으로 1층에는 물품 보관함도 있습니다.

3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팔달주차타워가 있지만, 설 명절 장 보러 많이 오니 평소에는 주차금지인데

2월 2일부터 2월 18일까지 주정차 허용 구간이 있습니다. 남문시장의 경우 영동사거리에서 지동교 사거리 방향 250m와 남수교에서 지동교 사거리 200m입니다.

수원 남문시장 9개 시장 중 하나인 못골시장은 전통과 활기가 살아 있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1975년 골목길에 처음으로 장이 형성되었을 때는 땅이 질퍽거려서 다니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케이드도 설치하고 바닥 공사로 날씨와 상관없이 갈만한 곳입니다.

약 90개소의 점포로 크지 않은 못골시장은 휘어진 200m의 시장으로 2005년 8월 19일 자로 수원시 인정시장으로 등록했습니다.

주요 품목은 반찬, 정육, 생선 등 1차 식품으로 평소에도 많지만, 명절 장 볼 때는 북새통을 이루는 곳입니다. 수원 전통시장 중 가장 활발한 곳으로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 오는 곳으로 인기 있습니다.

명절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동태전 재료인 동태포. 동태전은 조카들도 좋아해서 다른 것보다 많이 하는 음식으로 못골시장 몇 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명절 차례상 세트도 있습니다.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이 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2% 저렴하다는 조사도 나왔습니다.

과거 연못이 있던 자리라 하여 '못골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시장으로 길은 다소 좁지만, 일자로 이어져 끝까지 둘러보기 쉽습니다.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와 활기찬 상인 문화로 다양한 품목을 한곳에서 볼 수 있고 수원화성과 인접해 있어 관광과 시장 구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생활용품, 약초, 의류도 판매하는 골목시장으로 2008년 6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한 '문전성시 프로젝트'로 일대 변화를 했습니다. 방문객도 엄청나게 늘어 활기찬 시장으로 오늘도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시장 구경하면서 군것질도 해야죠. 만두, 찐빵, 호떡, 어묵 등 먹거리로 장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설날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로 가족과 친지가 모여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날입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명절 장 보기로 차례상 준비하러 전통시장을 옵니다. 며느리와 함께 장 보는 할머니 장바구니가 그득한데, 푸줏간에 멈춰 고기를 고르고 있습니다.

떡국에 들어가는 떡도 파는데 오색 떡도 있습니다. 식구가 많지 않은 집은 방앗간에서 떡을 하기보다 시장에서 많이 사죠. 우리 집 인근에 있는 방앗간도 사라졌고, 식구도 많지 않아 올해는 전통시장에서 떡을 샀습니다.

명절증후군이 있을 정도로 명절 준비하느라고 고생이 많은데 이렇게 전도 부쳐 팝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반찬도 판매하여 저녁 무렵이면 반찬 사러 오는 분이 많습니다. 지인은 집에서 생선 구우면 냄새난다고 구운 생선 사러 자주 온다고 합니다. 해산물도 산지 직송으로 신선하고 수원페이,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는 못골시장입니다.

설 명절 장 보기에 최적의 장소인 수원 전통시장 못골시장으로 GO!

못골시장에서 미니리광시장으로 가는 골목에 뻥튀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쌀, 보리, 밤도 튀기는 곳으로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명절이면 옛날의 정겨웠던 시간이 생각나는데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장 보며 잃어버린 시간도 찾아 보세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장 볼 수 있는 못골시장 추천합니다.

못골시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258번길 10-12

팔달주차타워 주차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54

2026 수원시 SNS 서포터즈가 전하는 이야기

서포터즈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d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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