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예산군 수해 복구에 연수구가 함께합니다

연수구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충청남도 예산군​을 돕기 위해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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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연수구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율 모금 활동을 통해 총 4,785,000원이 모였습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예산군의 수해 이재민 지원과 복구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산군은 지난달 평균 강수량 434.4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418세대, 663명이 일시 대피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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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자매도시로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 도시와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행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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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비켜갈 수 없지만, 마음을 모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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