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줄기 따라 펼쳐진

초록의 미루나무 길에서

탁 트인 자연을

한껏 느껴보세요🍃

* 본 기사는 금산군 취재기자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오늘은 부리면 수통리에 있는

미루나무길이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근처에는 적벽강 농촌체험휴양 마을과

적벽강 오토캠핑장, 노지 캠핑장도

있어 휴식하러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수통리의 미루나무 길로 가는 길은

적벽교를 건너게 됩니다.

적벽강과 어우러진 산 능선이

쾌청한 날씨와 함께 아름답게 보입니다.

☀️

수통리의 적벽강은

금산 10경 중 하나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적벽산 밑으로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 부릅니다.

가령 산맥의 사이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금강 물이 이곳에 이르러

층암절벽에 부딪치면서

잔잔한 호수를 이루니

이곳이 적벽강변의 수통 마을이다.


정자에 깃든 쉼과 품격, ‘수통정(水通亭)

수통리 미루나무 보호수 인근에는

고즈넉한 정자 하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자의 이름은 수통정(水通亭).

수통이란 이름 그대로

물과 통한다는 뜻을 지닌 이 정자는,

맑은 물이 흐르는

적벽강 줄기 곁에 있어

이름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

미루나무가 길 끝까지 늘어서 있는

수통리 미루나무 길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미루나무들이 만드는 풍경은

그 자체로도 장관이며,

시원하게 부는

적벽강의 바람과 함께 걸으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맑은 날엔 푸른 하늘과

초록 미루나무가 어우러져,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한 폭의 풍경화가 되는 곳입니다.

🌿


💚수통리 미루나무 길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717

금산 수통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소박한 아름다움 마을입니다.

정자에 앉아 강바람을 느끼고,

미루나무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시원스레 밝아지는 경험,

모두 함께 누려보아요!💚

Welcome to Geum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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