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요즘

큰 유행을 끌고 있는데요!

어릴 적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음식이라고 하면

감성과 취향이 녹아든

추억의 간식 '약과'

많이 생각하실 거예요.

부평에도 약과를 가지고 만든

약과쿠키🍪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노배드바이브스

굴포천역 앞

삼산동 롯데마트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노배드바이브스>

카페랍니다.

/

노배드바이브스

📍주소

길주로 623,

대덕리치아노 1층 139호

📞전화번호

010-8374-8507

⏰운영시간

12:00~21:00

'미국보다 미국스러운

한국 디저트'라는 문구와

성조기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었는데요.

마치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재료를 듬뿍 넣어

크고 두툼한

아메리칸 어글리 쿠키

판매하고 있는데요.

쇼케이스 안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할 수 있어서

디저트 편의점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조선쿠키'가 바로

약과쿠키랍니다.

하나 집어 들었을 뿐인데

손바닥보다 큰

크기에 놀랐어요.

묵직함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포장 후,

집에서 먹을 준비 완료!

동그랗게 올라온 쿠키에

윤기나는 약과

콕 올라가 있답니다.

봉지를 뜯자마자 확 퍼지는

시나몬의 향기를 맡으니

먹기도 전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크림치즈가 안에 들어가 있고

직접 만든 집청으로

코팅하셨다고 해요.

약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쿠키와 함께 먹으니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아롬베이크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아롬베이크>입니다.

/

아롬베이크

📍주소

시장로 21-1 1층

📞전화번호

0507-1415-2778

⏰운영시간

12:00~21:00

* 매주 월, 화 휴무

선물상자처럼 생긴 건물의

빨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샛노란 벽지와 귀여운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쿠키뿐만 아니라

케이크도 미리 주문 시

픽업 가능하다고 합니다.

홀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어서

포장 주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표 메뉴인 타르트 메뉴들은

이미 품절이더라구요.

오픈하자마자

품절된다는 소리를

미리 들었었는데,

역시나 엄청난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한편에 진열된

바닐라약과쿠키🍪입니다.

반들반들해보이는 약과에

조청이 흐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답니다.

딱 봐도 정말

촉촉해 보이더라구요.

모든 제품은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하여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귀여운 접시 위에 올려 두니

더 맛있어 보이는 건

착각일까요?

아롬베이크의 약과쿠키는

포슬포슬한 느낌으로,

당 충전하기 딱 좋았어요.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한 입 먹어 봤는데

아이스크림🍨과도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우리의 맛으로 만들어 낸

K-디저트!

앞으로는 어떤 메뉴들이

개발될지 기대되네요.

언제나 다짐해 봅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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