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기자단│신상식 기자

4월 9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6라운드 진행

여주FC 이동건 선수가 헤딩하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여주FC의 K4리그 선두 지키기에 제동이 걸렸다.

여주FC는 4월 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K4리그 6라운드를 치렀다.

여주FC 응원단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이날 경기에는 대한축구협회(KFA) 추산 500여 명의 여주시민과 당진시민축구단 원정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다.

5라운드까지 승점 12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던 여주FC는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승점 차를 벌리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여주FC 심봉섭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사이드에 중점을 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이상진, 정충근, 이래준 선수가 공격을 맡았으며 최정훈, 유청인, 김민건, 이동희 선수가 미드필더를, 이승현, 김성현, 이동건 선수가 수비로 나섰다. 골문은 김상재 선수가 지켰다.

선취골은 당진시민축구단에서 나왔다. 전반 10분 당진시민축구단의 정영웅 선수가 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41분 당진시민축구단의 추가골이 터졌지만, 전반 종료 직전 여주FC의 이래준 선수가 추격골을 넣으며 전반전은 2:1로 마무리됐다.

여주FC 선수들과 당진시민축구단 선수들이 공을 두고 경합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후반전은 당진시민축구단이 주도했다. 여주FC는 후반 14분, 18분, 23분 당진시민축구단에 연달아 골을 내주며 최종 5:1로 패배했다.

이날 축구장을 찾은 여주시민 신지안 씨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아직 시즌 마무리까지 많은 경기가 남은 만큼 잘 준비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FC 선수들과 당진시민축구단 선수들이 골킥을 앞두고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다. ⓒ 신상식 여주시민기자

한편, 여주FC는 4월 15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하위권에 위치한 평택시티즌FC와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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