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여왕' 드림스타트 드림봉사단 - 한희영 기자

거창군 드림스타트 봉사의 여왕들

거창군 드림스타트에서

대상 아동의 양육자들이 모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드림봉사단 밑반찬 자원봉사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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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1월까지 월 1회 3찬 이상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식사준비가

어려운 부자가정, 장애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25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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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봉사단은 2015년 5월에 처음 결성하여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다니~~~

드림봉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자조모임으로 복지서비스를 받는 수혜자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거창군 드림스타트의 큰 자랑이라고 하고

타지역에서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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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에서는 “드림봉사단이 지원하는 밑반찬이 성장기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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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지역의 아이들이 드림스타트를 통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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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는 현재 18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원 및 학습지 지원, 건강검진, 안경지원,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생일축하 프로그램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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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봉사단의 나아갈 방향과 메뉴선정등 간담회 진행중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하며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예방적 “아동보호통합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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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거창을 슬로건으로 하는 거창군에서는

우리지역 및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나갈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지역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2개 읍면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복지조직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병원, 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아동복지기관에 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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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거창에는 거창군 드림스타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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