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에 활짝 핀 버들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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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 향기!! 오감을 자극하는 퍼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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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가 다가오고 있지만,

신안 퍼플섬은 지금도 보랏빛 향기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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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역에는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바람에 살랑이는 보랏빛 꽃물결이

펼쳐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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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마편초는

‘숙근버베나’라고도 불리며,

버들잎처럼 가늘고 긴 잎과

말채찍처럼 생긴 꽃대가

인상적인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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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7월 중순까지는 물론

꽃 커팅 이후에도 다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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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도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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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전체에 약 68만 주가

식재되어 있어,

어디를 걸어도 꽃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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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반월도를 중심으로 한

꽃밭은 퍼플교와 바다, 별 조형물,

그리고 반월카페가 함께 어우러져

더없이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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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오는

버들마편초의 향기와

꽃이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보랏빛 물결을 보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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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퍼플섬에서

이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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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9월 말부터는

아스타 정원에서 아스타 꽃 축제도

예정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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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른 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퍼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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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랏빛 향기로 물든

여름의 퍼플섬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