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여름 제철과일 영천 딱딱이 백도 털복숭아
날씨는 변덕스럽고 종잡을 수 없지만,
한여름을 맞은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과일을 찾아 먹으며 기운내 보시기 바랍니다.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과일이 바로 복숭아인데요.
특히 경북 영천의 복숭아가 유명해요.
여름 과일 영천 복숭아는 포도 살구와 함께
국내 최대 복숭아 주산지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 1위라고 해요.
과일 농사는 기후가 중요하데 수확기 강수량이 적어야 하고 일조량이 충분해야 해요.
영천은 우리나라에서 맑은 날과 일조량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국내 최대의 천문대인 국립보현산 천문대가 위치하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해요.
구입
여름 제철과일 영천 딱딱이 백도 털복숭아는
영천공설시장이나 인근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별빛장터 영천사이소,
사이소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영천 제철과일을 인터넷으로 믿고 주문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https://01000.cyso.co.kr/ (영천사이소)
https://www.cyso.co.kr/ (사이소 – 영천 복숭아 검색)
영천사이소에 품절인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때는 사이소에서 주문할 수 있어서 두 개의 사이트를 함께 보고 있어요.
배송비가 무료이거나 다양한 혜택도 많으니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배송 받은 영천 딱딱이 백도 털복숭아
우리사이 복숭복숭해~ 등 사랑 글귀가 담긴 예쁜 상자에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어요.
개별 그물포장으로 한알도 손상 없이 배송되었더라고요.
색감도 너무 이뻐서 한눈에 맛있는 복숭아구나 알았어요.
보관방법
수령 후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은데
복숭아는 상온에서 후숙하면 말랑해지고 당도가 올라가 맛이 더 좋다고 해요.
냉장보관은 최장 7일로 오래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빙수 만들어보기
사실, 영천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조각내어 먹으면 단단하고 밀도 높은 과육의 식감이 최고예요.
혹시 단맛이 덜한 복숭아가 왔다면 복숭아 병조림이나
복숭아스무디, 복숭아 청, 복숭아 빙수 등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랑 그냥 먹어도 당도가 뛰어난 복숭아지만,
복숭아빙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을 맞아 과일이 풍성한 탓에 복숭아와 색감을 채워줄
수박, 키위, 블루베리도 함께 넣어서 만들었더니 재미도 있고 맛도 완벽합니다.
우유를 조금 얼려요.
단맛을 좋아한다면 연유도 함께 얼리거나 뿌려도 좋아요.
먹기좋게 과일을 자르고 얼린 우유를 으깨 접시에 담고
그 위에 과일을 올려주면 과일빙수 완성입니다.
단맛을 좋아하지만 건강한 빙수를 먹으려고 연유를 넣지 않았는데도
우유맛과 과일맛이 어우러져 시중의 빙수보다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건강을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 제철과일,
지금 가장 맛있는 여름 제철과일 영천 딱딱이 백도 털복숭아로 행복한 여름나세요!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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