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기회의 땅!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지방외교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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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외교란

지방 자치 단체가 외국의 지방 자치 단체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관계를 맺는 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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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와

경북형 지방외교를 통해

한국에 취업을 돕고,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하에 각국의 성장에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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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인도 UP주와

대학생 및 우수인력의 경북 유학,

취업 유치에 대한 상호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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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억 3천만 명의 인도 UP주는

28개 주 중에서 인구 1위 지역인데요!

면적은 4위로 한반도 크기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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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철도 네트워크는 인도 최대 규모이고,

자동차 산업과 전자제품 클러스터에도

뛰어남을 보이고 있으며,

7개의 공항과 넉넉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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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도에서 한국은

기회의 땅으로 통하는데요!

K-팝, 넷플릭스 콘텐츠를 통해 인기몰이중이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인도 현지에서 생산중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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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접점으로 인해

한국에 친밀감을 갖거나 유학을 고려하는

인도 청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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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의 외교는 한국에서 역시 기회인데요!

특히 점점 우수 인력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금,

지방소멸의 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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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인도 UP주의 우수한 대학생을

경북도내 대학으로 유치하여

지역의 브레인으로 성장시키며, 정착으로까지

이끌어내려는 전략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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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경북형 초청 장학생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를 추진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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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비자문제로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야 하는 불편을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긴 모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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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통역서비스, 이주민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경북 가족센터 연계 정착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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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스리랑카에서는

국가 변혁을 위해 대한민국 경제난

돌파구로 작용했던 새마을운동을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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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11년부터 스리랑카에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을 받았으며,

2014년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의 2차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새마을사업을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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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케골버섯’이라는

자체 버섯브랜드를 개발하였으며,

시범마을 조성으로 인해 주민소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제적 자립에 큰 영향을 준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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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인

왈폴라 마을을 방문하여

새마을교실 증축 준공식에 참가하였으며,

본격적인 새마을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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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를 찾아

경북형 지방외교로

『리얼 코리아(REAL KOREA)–경북』을 각인시키고,

K-관광과 K-푸드 열풍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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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알려진 코타키나발루는

연간 40만 명의 한국인 방문객을 기록할 정도로

동남아 지역 최고 선호 관광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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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무역, 인적자원, 관광 및 문화 분야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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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에서는 현지 여행사 대표

100여 명을 초청하여 경북의 관광자원과

한류 촬영지 등을 소개하고,

말레이시아 여행사협회와 관광교류 협약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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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북 농산물(사과, 참외, 포도 등)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북 관광두레 사업체에서 판매 중인

참외빵, 생강청, 한과 등

가공식품을 시식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여

경북의 K-푸드 매력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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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아시아 3개국 지방외교에 대한 내용은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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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기업들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과 문화 흐름을 경북으로 유입할 수 있도록

지방외교를 확대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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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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