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많은

경주 화랑의 언덕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넓은 잔디밭과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경주 화랑의 언덕입니다.

운영시간 : 9시~18시

경주 시내에서 차로 약 50분

입장료 : 2,000원

밑에서 입장료를 지불한 뒤 올라오시면

가장 먼저 수의지가 보이는데 크기도 크고

사진찍기 좋은 조형물, 스팟들도 많아서

꼭 둘러봐야 할 곳이에요.

주차하고 나서 항상 사진으로만 봤던

화랑의 언덕을 보러 올라가면 넓은 잔디밭과

함께 우뚝 솟은 나무들이 드문드문 있어요.

※ 나무마다 그네, 조형물, 의자 등도

각각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화랑의 언덕에는 홀로 있는 나무 외에도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되게 많은데

사진찍기도 구경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화랑의 언덕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폐허처럼 보이는 전망대에는 이렇게

화랑의 언덕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위에 전망대에 있는 건물은 말 그대로

폐건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옆에서

전경만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명상 바위 뒤에는 비지리에 위치한

학동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여기서도

멋진 인생샷을 건지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아직 목장 안에 동물들도 있고

드라마, <대왕의 꿈>촬영지,

<JTBC 핑클 캠핑 클럽>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경주에

오셨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환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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