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피 행동요령 '생물학/화학무기 공격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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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안전하게!

경산시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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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포스팅으로

핵·방사능 위협 시

비상대피 행동요령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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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비상대피 행동요령이

다르기도 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평소에 꼼꼼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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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은

생물학/화학무기 공격 시

비상대피 행동요령​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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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공격 시 행동요령

• 오염환자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 코와 입을 보호하며 대피합니다.

• 정부 안내에 따라 예방접종 및 치료를 진행합니다.

• 항시 청결을 유지합니다.

• 반려동물의 오염 여부 및 이상 증상 등을 확인합니다.

• 안내에 따라 추가 감염을 예방합니다.

• 음식은 조리해서 섭취하고 침구류 등은 일광소독을 실시합니다.

•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받았을 때에는 개봉하지 말고 격리된 곳에 보관 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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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공격 시 행동요령

1. 화학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으므로 건물 위쪽 및 고지대로 대피합니다.

2. 오염지역의 위치와 풍향에 따라

- 내 위치에서 오염지역으로 바람이 불 때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대피

- 오염지역에서 내 위치로 바람이 불 때는 좌/우측 방향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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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면, 바람 방향을 고려하여 신속히 비오염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대피가 제한되는 경우에는 건물의 고층(외기로부터 영향이 가장 적은 건물 중심부)으로 대피합니다.

  • 단, 건물의 옥상 및 고지대의 언덕 등은 바람의 영향으로 오염될 수 있어 대피를 금지합니다.

• 오염되었거나 오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씻은 후 병·의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오염된 옷은 밀폐 가능한 비닐 팩, 플라스틱 용기 등에 보관하여 추가 오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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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대피 시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공조기를 정지하고, 출입문, 창문 등을 닫습니다.

•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 신문지, 접착테이프로 밀폐합니다.

• 에어컨, 환풍기, 공기청정기는 작동을 중단시켜야 하며, 외부와 연결된 기기 주변을 랩, 접착테이프로 밀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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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응/대피 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행정안전부 SAFE TV​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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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두려움과 공포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정확하게 대응/대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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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경산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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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서도

상황별 매뉴얼을

꼭 숙지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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