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면 스포츠파크 조각공원 살아숨쉬는 예술

남해에는 현재 축구팀들이 동계훈련으로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주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날씨가 다른 지역 보다

따뜻해서 겨울에 훈련하러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그 중 훈련하기 좋은 남해군 서면에 위치한

“스포츠파크”로 많이 찾아주시는데요-

남해스포츠파크를 방문하신다면 조각공원

구경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해 스포츠파크 내에 자리잡은 조각공원.

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조각들이 구석구석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잘 되어 있으니 방문하시는데 편리합니다.

조각공원 입구에는 조각공원 배치도와 작품인내까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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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남해 스포츠파크는 주경기를 비롯해서 7개의

축구장이 있고 그 외에도 야구캠프와 수영장,

농구장,풋살경기장 등이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중앙공원&어린이놀이터&

야외공연장&조각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처음 만난 조각상은 하늘로 날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하는데요, 비상하는 모습에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기분이더라구요^^

이 작품은 사각기궁과 둥근 원의 만난을 기념주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기둥 주변의 형상은

삼신 사상에 바탕을 두어 산과 땅의 융기나

주름의 형태로 나타낸 작품입니다.

사랑이라는 작품인데 노오란 색상이 멀리서도

눈에 띄이게 하네요 ! 남녀간의 다정하고 은밀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인데 두탑고 큰 철판을 구부리고

오려내어 만든 두 사람의 형태라고 해요~~

남해 스포츠파크 조각공원에 있는 작품들은

추상적인 작품들이 많은데 한눈에 의미를

헤아릴 수도 있었고 작품이 단순함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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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있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보존성이 높고

작품마다 거리감이 있어서 이쁜 사진 남기기

참 좋더라구요.

바이올린 같은 작품은 확정적인 하나의 이미지보다는

두 가지의 악기를 한 작품 속에 동시에 표현하여

이질적 이면서도 동질적인 이미지들을 연상하게

만들어주네요-

묵직한 작품인 이 작품은 ‘소’라는 작품.

이건 시멘트와 철물로 만든 작품이라

거칠게 느껴지는데 상상력을 발휘할 만한

작품이더라구요~

조각공원엔 벤치나 나무가 많아서 피크닉 오기

좋은 곳이랍니다. 따뜻한 봄날엔 남해 스포츠파크

조각공원으로 피크닉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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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남해 스포츠파크

조각공원에서 한바탕 뛰어놀고 조각작품을 보며

상상력을 발휘해보고 어린이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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