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고령 여행] 대가야박물관 기획특별전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대가야박물관 #기획특별전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 최신 발굴유물 톺아보기'가
2022.12.20.(화)- 2023.2.19(일) 까지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 에서 열리고 있어 소개 하려고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박물관 관람 안내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16:00 이후 매표 불가)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17:00 이후 매표 불가)
입장권 하나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세 곳의 관람이 가능합니다.
무인자동발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직접 입장권을 발부하면 됩니다.
자동발매가 부담스러우시면 안내데스크에 가 문의를 하면 됩니다.
편의시설인 유모차와 휠체어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 대가야박물관에서도 느껴봅니다.
대가야박물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특별전을 관람하러 들어가 볼게요.
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 대가야 시조 정견모주 초상화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새로 찾은 고령의 유적 지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고령은 대가야의 옛 도읍지로 대가야시대의 유적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암각화, 통일신라와 고려.조선시대의 사찰과 서원 등
많은 유산이 있는 역사 문화의 고장입니다.
선사시대의 고령
선사시대의 고령은 1. 이곡리유적- 성산면의 청동기시대 제방과 무덤,
2. 박곡리유적-낙동강변의 청동기시대마을,
3. 직리.사촌리유적- 개진. 우곡지역 회천변의 선사시대 마을
민무늬토기
고령 이곡리유적- 성산면의 청동기시대 제방과 무덤은
성산면 어곡리 237-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청동기시대 무덤 구역의 경계 또는 묘역의 보호를 위한
제방시설과 제사를 지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고령 박곡리유적- 낙동강변의 청동기시대의 마을은
성산면 박곡리와 무계리 일원의 넓은 범위에 위치하고 있어요.
신석기.청동기시대부터 꾸준히 마을을 이루며 살았던 고령 사람들의 활동부대였다고 합니다.
고령 직리. 사촌리유적- 개진.우곡지역 회천변의 선사시대마을은
개진면 직리 657번지 및 우곡면 사촌리 207-4번지 일원의 회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 초기 철기시대까지 지속적으로 삶의 터전을 이루면서 살았던
고령사람의 생활 모습을 알려주는 중요하나 유적이라고 합니다.
대가야시대의 고령
대가야시대의 고령은 중화리유적, 박곡리유적, 지산리유적, 연조리유적,
빈리유적, 본관리유적, 봉화산유적 등을 전시회 놓았습니다.
긴목항아리와 그릇받침
고령 중화리유적-대가야 하위세력의 무덤은
대가야읍 중화리 산13-1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중화리 고분군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요,
지산동고분군의 하위 세력인 중화리고분군 세력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고령 박곡리유적-낙동강변에 위치한 국경방어세력의 무덤은
성산면 박곡리 산6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고령 박곡리고분군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요.
대구와 성주방면을 지키는 대가야 최전방 전초기지의
역활을 한 방어세력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고령 지산리유적-대가야 멸망 이후 재지세력의 무덤은
대가야읍 지산리 산115번지 일원의 가야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가야시대 무덤과 멸망 이후 신라에 협조한 고령지역
재지세력의 무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고령 연조리유적- 대가야궁성지의 성벽과 해자는
대가야읍 연조리 594-4번지 일원의 고령향교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가야시대 무덤과 멸망 이후 신라에 협조한 고령지역 재지세력의 무덤이 획인되었다고 합니다.
고령 쾌빈리유적- 대가야의 수리시설과 인공수로는
대가야읍 쾌빈리 433-11번지 일원의 공영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가야시대의 습지, 수리시설과 발목, 인공수로 등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고령 본관리유적-본관리 옥산성을 지키던 대가야 사람의 무덤은
대가야읍 본관리 102-1,6번지 일원의 옥산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가야에서 신라로 변화되는 고령지역의 변화된 모습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고령 봉화산유적-봉화산성,대가야시대 낙동강변의 국경 방어성은
성산면 강정리 산3번지 일원으로 낙동강변의 독립구릉에 위치하고 있어요.
봉화산성은 대가야시대에 쌓은 국경 방어성으로 멸망 이후 신라에서도 활용했던 같다고 합니다.
대가야시대 이후의 고령
대가야시대 이후의 고령은 박곡리유적, 별지리유적, 노리유적,
봉화산유적, 지산리유적 등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고령 박곡리유적-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의 사찰, 국장사는
성산면 박골리와 무게리 일원에 위치해 있어요.
국장사는 낙동강의 수운과 고령-대구의 안전한 통행을 기원했던 강변 사찰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고령 별지리유적-고려~ 조선시대 상류층의 별서는
다산면 별지리 산1256번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고려~ 조선시대 상류층 및 지식층의 별서일 가능성이 높다.
고령 노리유적 -조선시대 백자가마터는
덕곡면 노리 산84-5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18 ~ 19세기 사이에 조업한 백자공방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령 봉화산유적-조선시대 말응덕산 봉수의 자취는
성산면 강정이 산3번지 일원의 낙동강 서편 봉화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어요.
말응덕산 봉수와 관련한 연조사실 등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고령 지산리유적-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의 무덤은
대가야읍 지산리 산115번지 일원의 가야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고려-조선시대 무덤이 조사되어 당사의 생활상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령에서 새로 찾은 유적을 선별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비록 깨진 조각들이 많지만, 모두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고장의 유물은 귀중한 보물입니다.
선사시대, 대가야시대, 대가야시대 이후의
새로 찾은 고령의 발자취인 유물과 유적을 대가야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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