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단속을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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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분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 바로 주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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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넉넉하다면 문제 없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 매우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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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흐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갓길에 주정차 후

잠시 급한 용무를 보고 차에 복귀했더니 주차 딱지가 붙어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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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입장에서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서동이가 오늘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CCTV 단속 피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나날이 늘어가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 대수를 보면,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수도권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는 ‘주차난’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항상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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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보통의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 일시적으로 주정차를 해야 하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한 장소에 부득이하게 자동차를 몰고 가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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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교통량이 많고 통행이 잦은 도로나 주택가,

상가들 주변에도 어쩔 수 없이 일시적인 주정차를 해야 하는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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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고나 예외 없이 즉시 단속되는 횡단보도나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모퉁이, 버스정류장 등에는 절대로 주정차는 하셔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부득이하게 주정차한 내 자동차가 ‘불법주정차 단속’ 등으로 단속되면

금전적 손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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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시적인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사전에 고지받아

운전자 스스로 차를 적당히 이동하여 교통흐름과 교통사고 예방까지 시행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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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인천시는 현재 ‘인천광역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는 지자체마다 신청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있죠.

인천시는 따로 자치구에서 운영하지는 않고, 시에서 통합하여 운영 중입니다.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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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ㆍ정차 고정형 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ㆍ정차하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단속 지역임을 휴대전화로 문자 안내하는 서비스]로,

차량의 신속한 이동 주차를 유도하여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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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옹진군을 제외한 우리 서구와 인천 관내 자치구 모두 통합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하시면

전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금 접속하신 인천광역시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메인 화면에서

정중앙에 있는 ‘서비스 신청’을 누른 후,

간단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 개인정보 위탁 동의 / 유의사항 동의까지 진행 하신 다음에

[정보입력]란에는 차량번호 / 성명 / 핸드폰 번호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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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절차가 단순하고 입력에 대한 예시가 친절히 소개되어 있으니

어르신들도 충분히 가입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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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력한 개인 핸드폰 번호로 문자 인증 절차를 마무리 해주시면 정상 등록 후,

7일 후에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평소 주정차 단속에 많이 걸리신 경험이 있거나 교통량이 많고 시내운전이 많으신 분들은

지체없이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알림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고정형 CCTV 카메라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차량이 진입하면

이를 감지하여 차량번호, 입차 시간, 입차 장소 등을 공공 데이터 서버에 전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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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이를 확인하여 차주의 전화번호로 단속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주차 단속에 1차 적발되었을 때는 1분 내외로 바로 전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본래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유예 시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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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적발에 즉시 단속되는 것이 아닌, 5~10분 정도 뒤에 같은 장소에서 이동 주차가 되지 않았을 때 단속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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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1차 단속에 알림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르게 이동 주차를 하셔서 최종 단속을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CCTV 단속 피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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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자주 하시는 서구 주민 여러분 모두 알림서비스에 가입하시어 억울하게 주차 단속에 걸리시는 일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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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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