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국 작가 160명 600여 점

19~24일 창원 3·15아트센터

제15회 2023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중동, 북미, 남미,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이 함께하며

3·15아트센터 1·2·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은

지난 2001년에 시작한 사진전으로

세계 각국 작가들의 앵글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사진전으로

올해는 세계 18개국 작가 160여 명이

출품한 사진 600점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의 전시는 자연 파괴를 경고하고

세상의 환경을 보존, 복원해 나가려는 발걸음으로서

23년간 지속해서 환경을 단일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자연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section 1 주제전 “환경이 생명이다.”

Environment is Life

최우수 작가상을 받은 김복섭, 박휘규, 고영호, 윤태식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15회를 지나오는 동안 높은 인지도와 예술적인 위상을 정립하였으며

민간 외교의 장으로 가장 순수한 만남과 교류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전시의 목적은 인류의 생명에 대한 존엄을 지키기 위한 경고를 통해

세상의 환경을 지키고 복원해 나가는 것입니다.

section 2 기획전Ⅰ “미래 모색전”

Finding the Future

2022GIPF 수상 작가 박호선

최우수 작가상을 받은 김정자, 이순희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section 3 기획전Ⅱ “다른 시각전”

Different Views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외국 작가들의 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section 4 특별 Booth전

Booth A 이종인-풍경소리

이종인 작가의 작품 속 '꽃'이라는 대상은

그녀(어머니)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고단한 삶을 사셨던 어머니에 대한 고유한 존재를 찾고자 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역사 속에서 분리할 수 없는

어린 자신의 진실을 발견하는 작품 사진들입니다.

Booth B 홍성일-Stone의 역사 Ⅱ

홍성일 작가의 개인전 주제는 'Stone의 역사'입니다.

지구의 형성과 인류의 시작을 말하고 있는 사진인데요

다른 한편으로는 이 시대의 현실과 불안한 미래에 대해 위협적이거나

날카로운 'Stone'의 몸체로 그의 생각을 다듬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Booth C 구미 문화 예술발전소 단체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 단체는 경북 구미지역 트랜스아트(초월예술) 사진작가들이며

참여 작가는 김귀순 김창익 김희숙 손시영 조경래 등이며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다른 부스의 홍성일, 이종인 작가도 같은 회원입니다.

Booth D 이지윤-자연의 공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환경을 지키고 복원해 나가야 함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데요 자연이 살아야

인류도 생존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이번 전시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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