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류면 벽계 저수지 하부 습지 공원 산책길의 봄풍경

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벽계 저수지 하부에 인공으로 조성한 습지 호수와 그 터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지금은 봄을 맞이하여 산천의 수목이 깨어나며 꽃이 만개한 지금은 꽃 궁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벽계 저수지 뚝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산골짜기는 조용하여 호젓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벽계 저수지 둑 아래는 호숫가에 새로 돋아나는 식물과 주변의 연두색 환경에 진탕 봄의 기운으로 산뜻합니다.

습지 공원을 걷는 산책로에 조금 늦게 핀 목련이 화사하게 피고 주변에 밥태기 나무도 꽃망울을 띄우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벽계 저수지 둑 밑까지 접근할 수 있으나 저수지 둑으로 올라가는 길은 없습니다.

나무로 만든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벽계 저수지 둑 밑까지 접근할 수 있으나 저수지 둑으로 올라가는 길은 없습니다.

계단 길에 올라서면 나타나는 몇 그루의 벚꽃 나무가 찾는 사람 없는 길을 찾아주어 반가운 듯 환하게 밝습니다.

벽계 저수지 퇴수로인데 지금은 가뭄으로 넘치는 물이 보이지 않아 마른 모습을 보입니다.

주변에는 산 복숭아 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퇴수로를 따라 주변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핀 모습이 반영을 만들고 있는 작은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수로를 따라 길게 터널을 만들어 이어져 있는 풍경은 이 계절이 아니면 보고 즐길 수 없는 모습입니다.

수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오면 산책길이 잔디밭 길 폭신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나고 왼쪽 산 쪽으로는 신록이 산빛이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연출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벽계 저수지 하부 습지 인공 호수 공원의 풍경이 혼자 보고 넘기기 아까울 만큼 봄기운이 완연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지나가는 길이 있으신 분은 방문하여 조용한 산책길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지금 벽계 저수지 주변은 사방을 돌아보아 어느 곳 한곳 봄들이지 않고 멈춰있는 곳이 없습니다.

밥태기 나무의 꽃눈이 불그스름하게 가장자리를 이루고 가운데에 백목련이 중심이 되어 한 폭의 정원입니다.

인공 습지 호수에 주변의 신경이 반영되어 평화로고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근경으로 다시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벽계 저수지 둑이 있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전경 조망입니다.

봄의 풍경으로 산의 신록과 벚꽃 개나리 만산 신록이 난장판을 일으켜 놓고 있는 풍경입니다.

저수지 둑에서 산책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며 즐기는 벚꽃과 산의 모습입니다.

산책길 왼쪽 수로를 건너 산기슭에는 개나리가 군락을 이루어 피어 벚꽃과 어우러져 참 아름답습니다

산책길의 마무리 길입니다. 온통 벚꽃이 천지를 뒤덮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이 피어 있는 산책길을 호젓하게 동행인 없이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이곳을 처음 찾은 초행자의 산책길 걷기는 반기는 듯 까치가 꼬리를 까딱 그리며 반겨주는 듯하여 혼자 속으로 즐거워하며 산책길 걷기는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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