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민·관·공 공동 활용 화상 협업 플랫폼 대구시 소통이음

​

대구 시민 여러분은 ‘소통이음’ 들어보셨나요?

대구시가 시민과 공공이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화상 협업 플랫폼 ‘소통이음’을 구축 완료하고,

​

지난 2022년 7월 19일,

시, 구·군, 공사·공단, 시민지원기관 200명이 참여하는

화상 완료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는데요.

​

​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화상 소통 창구를 요구하는

다각적인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

지자체가 사용 중인 기존 화상 플랫폼의

폐쇄성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과 공공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이음’을 개발했습니다!

​

​

소통이음은 지역 현안을 발굴·해결하고자

공동체 활동을 하는 시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 참여를 알리는 문자발송 기능과

대구시가 자체 제작한 이모티콘을 탑재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복잡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 지금,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게 소통이음이

시민과 공공 간 비대면 소통 창구로

이용될 수 있겠네요!

​

​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승인을 거친 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이음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

​

✔화상소통

영상으로 소통하는 화상소통은

지역 현안 토론, 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평가 등을

실시간 화상으로 소통하며,

투표나 설문에 참여하면서 의견을 수렵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

화상회의 개설자는

이용 현황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투표, 설문의 결과를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는데요.

​

특히, 화상회의는 ‘음성 자동 받아쓰기’가 되어

회의 기록이 한글 파일로 자동 저장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죠?👍

​

​

✔문자소통

최대 2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문자소통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이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데요.

대구시에서 직접 개발한 이모티콘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

화상소통과 마찬가지로,

이용 현황과 투표, 설문의 결과는

다운로드하여 활용 가능합니다!

​

​

✔협업소통

화상회의나 오프라인에서 발굴된

협업 의제를 등록하고

협업 참여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찾아

협업을 요청하면,

요청받은 부서에서 이를 검토해

함께 실현해가는 ‘협업소통’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화이트보드, 화면공유, 회의 화면, 투표,

설문, 동영상 공유 등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는 걸 막기 위해

회의 예약 기능과 문자 발송 기능도 두루 갖춘

똑똑한 대구시 만의 협업툴

자랑스러운 전국 지자체 최초

비대면 소통 플랫폼 소통이음이

시민과 공공기관 사이의 비대면 소통 창구로

널리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통이음 홈페이지 ▼

https://talkeum.daegu.g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