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가기 좋은 곳 경주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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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751년 신라 경덕왕 10년에

재상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744년 혜공왕 10년에 완공한

세계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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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09:00 - 18:00이며

연중무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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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석굴암 쪽으로 가시면

2개의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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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랑 오르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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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편한 길을 선택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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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에

큰 종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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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내시면 타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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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앞에는

토함산 안내문과 함께

기념품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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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으로 가시면

석굴암으로 가는 길

왼편으로 가시면

등산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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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앞에 보이는

문화재 관람 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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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경내 흡연 금지❌

애완동물 입장 금지

음식물 반입 및 취사금지

질서 문란 행위 금지(고성방가)

사찰환경 훼손 금지

문화재 보호구역 출입 금지

드론 촬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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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으로 향하는 길은

자연과 어우러져 있고

길이 잘 정돈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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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랑 걷기 좋은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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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 움푹 패어 있는 길에는

관리하는 분들이 흙을 뿌려서

길을 평평하게 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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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넓고 평평하게 잘 해놓았지만

길 옆은 위험하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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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보이는 벤치들이 있기에

잠시 쉬어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산속에 있다 보니까

새가 지저귀는 소리부터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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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맨발로 걷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대략 주차장에서 석굴암 입구까지는

15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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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국보 제24호이며 석굴사원으로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서

불국사와 함께 1955년에

‘석굴암과 불국사'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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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가시면

석굴암이 나오는 오르막길이 나오고

오른편으로 가시면

석굴암 종무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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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날이 부처님 오신 날 이후라서 그런지

현재도 알록달록한 연등이

줄지어 달려 있었고

기와에 글씨를 써넣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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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옆에는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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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있는 데크길입니다.

문화해설사의 집이 있고

이곳에서는 석굴암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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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는 길에는

석굴암 석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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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조물들은

신라인들의 손길이 스며있는

유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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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물을 지나치고 데크길을 오르면

석굴암의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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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에는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입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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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고

360여 개의 넓적한 돌로

정교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입니다.

전실 좌우에

4구씩 팔부신장상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사상을 조각

좁은 통로에는

좌우로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우고

주실 안에는

본존불이 중심에서

약간 뒤쪽에 안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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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으로 표현된 석굴암입니다.

이렇듯 석굴암 석굴은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이며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와 예술까지

결합되어 있어서 더욱 돋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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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석굴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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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완공된

최고의 걸작도 구경하시고

🌈숲길을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재호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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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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