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남시 청소년의 날 & 청소년 주간 행사 현장 스케치! 함께 확인하남

지난 5월 24일은 바로,

2025 하남시 청소년의 날!

그리고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은

하남시 청소년 주간 행사가 열렸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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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열린 하남시 청소년 주간과 청소년의 날 행사!

그 현장을 직접 다녀와 봤는데요.

9세부터 24세까지,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해 열린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함께 확인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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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넷째주 토요일은 하남시 청소년의 날!

올해는 5월 24일, 2025 하남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며 여러 체험 부스가 열리고, 행사 및 공연 등을 진행한다고 하여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청소년 주간 행사는 5월 20일~23일까지 4일간 열렸는데요.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이렇게 세 장소에 다양한 행사 참여 부스가 마련되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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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중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에 참여하러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처음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정말 넓고 이것저것 재미난 체험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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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리 조각과 조개껍질은 실제 바다에 버려진 것들을 주워 세척과정을 거친 재료인데요.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는 아크릴판 위에 바다유리와 조개껍질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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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었는데, 저도 슬쩍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아크릴판을 하나 받는데,

거기에 다양한 바다유리 조각과 조개껍질을 배치하여 구도를 잡고,

목공 본드 및 생크림 본드로 여백을 채워 붙이는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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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하는 동안 집중 되고 재미도 있어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하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좀 더 만드는 시간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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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한 아이들의 키링을 구경했는데

각양각색의 다양한 키링으로 완성되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의 창의력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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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만의 키링을 만들업 보았는데요.

만들면서 '창의력 다 사라졌나봐,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 하고 고민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래도...!

귀엽게 잘 만들어진 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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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 청소년의 날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전부 다 참여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기도 했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청소년의 날뿐만 아니라 다른 날도 자주 진행되어서,

아이들이 많이 찾아와 경험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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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에는 2025 하남시 청소년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는데요.

행사에 참여하러 가는 동안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와 있을까? 궁금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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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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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쳐질새라 재빨리 야외 참여 부스부터 탐색했는데요.

야외에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하여 여러 재미난 게임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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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볼감'이라는 슬라임 놀이 부스, '딜라이트 빠쎄'라는 순발력 스틱 잡기 게임, 레이저 사격 게임, 바둑 로봇과 오목 대결 부스, 스태킹 게임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재밌게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직접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눈으로 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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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

2층에는 클라이밍 존, 하남이&방울이 키링 만들기 체험장, 디지털 타격 게임존, 가상현실 홀로그램 체험존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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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양궁체험 존과 무전력 나무놀이 기구체험장 등이 있었고, 4층에는 드론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재밌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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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프로그램을 즐길 곳이 많다니, 나도 청소년 하고 싶어!

특히 정말 축제답다고 느껴진 것이, 실외에만 체험 부스 몇 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내에도 각 층마다 여러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다는 점! 😎👍👍👍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을 위해 진심으로 준비한 축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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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마지막으로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서정원(랩), 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팀, 이그니스(응원댄스), 온탑(댄스), 커즈아이&리센트(댄스), 데즐(댄스), 오한교 DJ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

페스티벌의 시작, 처음 문을 연 랩 공연부터 이미 무대를 찢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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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인 랩이 너무 즐겁고 재밌어서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관람하려고 제대로 자리 잡고 공연을 관람했는데,

에어로빅팀이 가볍게 서로를 들고 몸을 찢는 동작을 하는 것이 너무 놀라웠고,

응원댄스 팀의 신나는 응원 공연은 즐거움을 더욱 높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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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탑, 커즈아이&리센트, 데즐 댄스팀은 개인 팬들도 있을정도로 학생들의 환호성의 최고조를 찍었는데요.

그만큼 공연 내용도 정말 멋지고 대단했습니다. 😆

청소년들이 즐겁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행동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저 나이때 뭘 했을까? 저렇게 열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다녔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이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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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한교 DJ 파티때는 아이들이 일제히 일어나 리듬을 타고 춤도 추며 놀았습니다. 뜨거운 축제의 현장!

그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대단했고,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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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궁금해하며 했던 생각, '요즘 청소년들은 하교 후에 뭘 하면서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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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 PC방, 방탈출 게임, 노래방 등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지만, 그래도 그들을 위한 공간이나 놀거리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던 참에 이런 즐거운 축제를 알고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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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에 앞으로도 이렇게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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