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주의 야경 명소를 소개합니다. _ SNS 알리미 박준영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전이 지나면 봄날같이 포근해지고 있네요!
점차 경주로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꼭 가봐야 할 경주의 명소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황리단길로 가는 길을 걷다 보면
‘서라벌문화회관’을 마주하게 됩니다.
경주라는 간판을 통해
환영의 인사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간 곳은
‘대릉원’입니다.
(운영 시간은 09:00~22:00, 후문 21:30분이고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하고
저녁 산책길로도 참 좋은 곳입니다.
대릉원 위로 별들도 조금씩 보여
산책로로 제격입니다.
그리고 이동했던 곳은
‘신라대종’과 그 뒤로 보이는 ‘봉황대’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에
날씨가 조금 더 포근해졌을 때
피크닉 장소로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신라대종’을 지나 ‘첨성대’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경주의 밤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쁜 조명들이 경주의 상징물들을 비춰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
첨성대 앞쪽을 보시면
조명들이 별을 쏟아낸 거 같아
정말 넋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첨성대’에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월정교’로 가보았습니다.
월정교를 정면에서 찍기 위해
서 있는 돌다리도 각기 다른 색을 뿜어내고 있으니
눈길이 한 번 더 갔습니다.
정면, 양 옆쪽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어디서 바라봐도 이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월정교를 떠나
마지막 행선지인 ‘동궁과월지’
‘안압지’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갔습니다!
동궁과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도 볼 수 있어
더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녁이 되어 조금 쌀쌀함에도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동궁과월지’는
(21: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 기준 요금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소인 1,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역사를 간직한 그 길을 걸을 때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어 매력적인 경주.
그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SNS경주알리미_박준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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