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농촌과 도시가 모두 행복한 도농복합특별시 청주! 도농 간 더 가까워졌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상생 도시, 청주!
도시와 농촌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
균형 발전 청주!
도농이 고르게 성장하는
도농복합특별시 청주!
2023년에 탄탄하게
마련한 발전 기반을 토대로
2024년에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모두 행복한 청주,
기대해 주세요!
2023년 청주는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도시로 큰 폭 성장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정하고 온 힘을 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함께 균형있게 성장하는 것은 청주가 갖고 있는 모든 강점을 부각하는 일이며, 가장 큰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청주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하기에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살고 싶은 농촌, 만족도 높은 농촌의 삶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고 실행했습니다.
● 머물고 싶은 농촌
시는 농촌 일부 지역부터 머물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농촌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6월 정부 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올해 4월 농림부와 상호 협력해 상당생활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237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총 517억 원을 상당생활권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에 투입했으며 최대한 속도를 내 빠르게 완성할 계획입니다.
상당생활권 활성화 사업이란?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하는 5년 단위 사업입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미원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기간 : 2023~2027년
사업내용 : 어울림 거점센터(보육, 문화창작)
올해부터 미원면에 다목적회관 등 어울림거점센터를 조성하고, 미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이전해 행정복합타운으로 통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문의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기간 : 2024~2027년
사업내용 : 대청다락행복센터, 지역역량강화
문의면 미천리에 돌봄공간, 문화공간 등 기초생활거점이 조성됩니다. 세탁센터, 돌봄공간, 창작공간,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 대청다락행복센터를 조성합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남일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2단계)
사업기간 : 2024~2027년
사업내용 : 배후마을 함께 살기 운동, 찾아가는 복지교실
남일면에서는 배후마을 함께 살기 운동, 찾아가는 복지교실이 진행됩니다.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의 하나입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가덕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2단계)
사업기간 : 2024~2027년
사업내용 : 배후마을 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문화배달
가덕면에서는 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문화배달 등 배후마을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남일면과 가덕면의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의 1단계 사업은 올해 말 완료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낭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2단계)
사업기간 : 2025~2027년
사업내용 : 문화 나르미 운영, 찾아가는 마을학교(1단계 사업은 2024년 12월 완료 예정)
낭성면에서는 문화 나르미 사업 등이 진행됩니다.
2024년 1월부터 기본·시행계획을 수립한 1단계 사업은 완료됐으며, 2025년부터 찾아가는 마을학교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북이면 장양지구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기간 : 2023~2027년
사업내용 : 돼지와 소축사 철거 후
경관농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청원구 북이면 장양지구의 축사 악취도 사라집니다.
지난 3월 청주시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그동안 축사 악취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극적으로 해소했습니다.
북이면 장양1리 마을은 축사 악취로 지역 주민이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오랜 기간 끊이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공간 재생 도모를 목적으로 33,053㎡ 규모의 돼지와 소축사를 철거하고 그 공간에 경관농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8년 동안 방치되고 있는 폐창고 부지 3,341㎡를 매입 후 심신치유 프로그램, 건강관리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센터로 재구조화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과 행정기관이 하나로 똘똘 뭉쳐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어서 의미가 더 큽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117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합니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청주
농촌 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
오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업기간 : 2020~2024년
사업내용 :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중심도로 기능개선, 복합커뮤니티센터 활성화 프로그램등 지역 역량 강화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는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오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현 오창스포츠센터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커뮤니센터를 조성하고, 오창중심가(오창사거리~ 두릉유리로)의 보도, 차도, 노상주차장 등 교통 환경도 개선합니다.
청원구 오창읍 장대리 324-5번지 일원(오창스포츠센터)에 들어설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회의실, 공유 주방, 평생학습실, 다목적실, 북 카페, 옥상정원, 청소년 창작실 등으로 구성합니다.
가덕, 낭성 지역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도 2024년 내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 살기 좋은 농촌
가덕, 낭성, 오창 등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축사 밀집지역 ICT 융복합 기술 보급 확대 등 첨단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꿈을 키울 수 있는 농촌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을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에는 청년이 설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올해 청주시는 싱싱한 지역 생산품을 도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에 집중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기존 농산물 유통 단계를 단축하여 생산자가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청주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먹거리를 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판매 공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집 가까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도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 두 가지를 동시에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농촌 협약, 농촌공간정비,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농촌 인프라도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했습니다.
가경점, 산남점, 신봉점, 오송의료 단지점을 개장함으로써 당초 7곳에서 11곳으로 직매장이 확대됐습니다.
2024년 2월에는 내수농협 내수점에 직매장을 추가 개장할 계획입니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출하 농가 수를 기존 1,040명에서 올해 1,220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직매장에는 중·소 고령 농가가 주로 참여하고 있어 침체되어 있는 농촌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입니다.
청주시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를 비롯한 도심지역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직매장에 시설 교체 비용, 교육 및 판촉·홍보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청원생명축제, 도시농업페스티벌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창미래지테마공원에서 열린 ‘2023 청원생명축제’(2023.10. 6.~10. 15.)는 올해 관람객 6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한 농특산물 판매장, 고기를 사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 축산물 판매장, 다양한 체험 부스 등에서 모두 46억 원의 판매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13회를 맞은 청원생명축제은 청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 브랜드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알리는 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2023. 5. 5.~ 5. 7.)은 청원생명축제와 더불어 도농복합도시인 청주의 특성을 잘 활용한 지역 축제로 꼽힙니다.
올해 도시농업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텃밭정원, 유채꽃밭 정원, 파브르 곤충전시관, 힐링 치유농업 체험,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농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도시농업을 통한 도시민의 힐링과 치유 등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2024년에 열릴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을 1일 더 연장하고,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한평 텃밭 꾸미기 경진대회, 농업 관련 강연 등 도시농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청주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2025년 12월 옥산면 오산리로 신축 이전합니다.
새로운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청주시 물류유통의 심장이자, 충청의 유통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10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 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축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3월 착공해 2025년 12월에 준공 후 본격 이전할 계획입니다.
도매시장 신축 이전으로 사통팔달 청주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농수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청주는 중부권 거점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2024 청주는
도농 상생발전도시로
더 크게
성장합니다!
청주시는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우리 지역 농촌을 더 살기 좋게 만들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농촌 공간 정비 사업, 가덕, 낭성, 오창 등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축사 밀집지역 ICT 융복합 기술 보급 확대 등 첨단농업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으로 청주시 첨단농업과 산업 중심에 '청주의 청년'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을 원활하게 오고갈 수 있도록 물리적 거리도 좁히겠다는 계획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망을 확충하고, 주요 혼잡 교차로의 좌·우회전 차로를 추가 개설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내년 초 완공되는 3순환로와 연계한 방사형 도로망 구축,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 무심동로~오창IC 왕복 4차선 도로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중교통망도 더 합리적으로 개편합니다.
17년 만에 노선 개편을 앞두고 있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청주콜버스는 시민들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을 정하고 운영하겠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의
강점을 극대화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도농 상생발전 정책을
속도감 있게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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