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 가볼만한 곳 솔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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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피크닉 공원 솔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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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수구 송도에 있는 오션뷰 피크닉공원인

솔찬공원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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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 지역에서 지인들이 방문했을 때

송도에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

싶을 때 가는 곳이 있다면

바로 솔찬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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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인들이 볼 수 없는

인천의 자랑거리인 바다를 볼 수 있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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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뒤편에 길게 위치해 있는 공원입니다.

자차를 가지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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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솔찬공원 주차장은 무료였으나

7월 10일부터 유료화로 전화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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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2시간 까지는 무료

2시간 이후 30분까지 400원 /

2시간 30분 이후 15분당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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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솔찬공원에 방문하면 주차장이 꽉 차서

길가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곤 했는데

유료화를 해서 그런지

이번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차가 많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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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은 주차장을 기준으로

왼편에는 커다랗게 보이는 편의시설

(매점, 카페, 식당, 화장실) 건물이 있고

오른편으로는 산책하기 좋은 길과 피크닉 장소,

전망대 화장실, 관리사무소 건물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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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로 근처에는

화장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크(평상)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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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엔 그늘지게 되어 있어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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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은 바다가 보이는 공원답게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공원 사잇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 넓은 광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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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의 핫 플레이스인

바다가 보이는 넓은 데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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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천대교 제작장' 이었던 곳을

이렇게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기서 저 커다란 인천대교를

만들었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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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데크공간에는 전동자전거나

킥보드는 사용이 불가하여 사고의 위험이 덜해서

어린아이들이 킥보드를 타고 놀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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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 데크광장의 또 다른 즐거움

바로 수많은 갈매기들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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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관광객들에게 길들여진 탓인지

쉽게 도망가지도 않고

과자를 주면 날아와 먹는 갈매기들 덕분에

제대로 바다에 온 느낌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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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평소에 보지 못했던

커다란 갈매기들이 신기하면서도 즐거움을 주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더없이 좋은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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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에서 보이는 시원한 서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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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라 들어갈 수는 없지만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멀리 인천 신항의 컨테이너리프트가 보이네요.

저희 집에선 저걸보고 기린이라고 부른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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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서해안인만큼 일몰 또한 일품인데요.

날씨 좋은 날에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해질녘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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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광장 옆으로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도 나 있어서

송도 둘레길을 탐방하는 라이더들도

방문하면 좋을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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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는 푸릇한 잔디와

빽빽한 소나무가 특징인 공원이 있어요

이곳은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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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원들보다 빽빽하게 배치되어 있는

소나무들 덕분에

그늘이 많아 나무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며

낮잠을 자기에도 아주 좋은 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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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많아서 솔찬공원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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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돗자리나 피크닉 의자를 가지고

나무 아래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더운 여름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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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근처에 가면 꼭 이렇게

소나무들이 있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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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에서도

돗자리나 의자 등을 두고 시원한 그늘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기 딱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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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에 즐기기 좋은

24시 무인라면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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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끓여먹는 그런 라면자판기를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라면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료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피크닉 하다 출출할 때

여기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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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운영된다 하니 밤에 방문하셔도

야경도 보고 라면 한 그릇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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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의 편의시설인 케이슨 24 카페는

커다란 대형카페로 공원과 근접해 있어

공원을 즐기다 목이 마르거나 더울 때 들어가

음료를 즐기기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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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바다와 갈매기와 놀고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들이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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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수구 송도의 가볼만한 곳

솔찬공원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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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피크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니

송도에서 어디 갈까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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