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코스트코, 아마존에서 경상북도 농식품 만난다! ‘풍기 인삼' 등 경북 농식품 미국에 인기!
미국 코스트코, 아마존에
경상북도의 대표 농식품이 입점됩니다.
경상북도의 푸드산업이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입점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경북 푸드산업의 발전 방향은 어떤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코스트코, 아마존에
경북 농식품 입점!
경상북도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푸닷(Foodot)과
'경북 농식품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푸닷은 연 매출 300만 달러인
미국 캘리포니아 유통기업인데요!
자체 글로벌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코스트코'와 '아마존'등
글로벌 유통기업과의 론칭을 통해
국내 농식품을 판매하고 있죠.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북에서 생산되는 수출 유망 제품을
푸닷 자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 기업 유통망을 활용하여
홍보·판촉 및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시장에 입점된 경북 농식품,
잘 팔릴까?
2023년 9월 말 기준
경북도 농식품 수출액은 7억343만 달러이며,
이중 미국은 6천159만 달러로
8.8%(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푸닷 부대표는
이미 한국에서 생산되는 유과와 한과는 물론
식품화 한 오징어 등을 미국인들 입맛에 맞춰
코스트코와 아마존 입점시켰으며,
1년 사이 매출이 2~3배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는데요!
풍기 인삼을 비롯해 경북에서 생산되는 농식품도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코스트코와 아마존에 입점한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경북의 행보
경상북도는 푸닷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및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LA 부에나파크점을 찾아
'2023 K-경북푸드 홍보전'을 개최했습니다.
홍보전을 통해 안동소주를 선보이며
경북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떡볶이와 장류 등 다양한 경북 농식품과 제품을
미국 소비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향후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하고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며,
✔️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및 행사 추진 등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푸드 산업의 중심이 되는 미국에!
K-경북푸드를 소개하고
경북 농식품의 해외진출 판로를 확보하며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K-컬쳐와 K-푸드에 대한 열풍에 맞춰
경북의 우수 상품들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해나가는 경북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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