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4월 13일(일) 오전 9시 출발(집결 오전 8시) 삼척엑스포광장에서

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열렸어요.

삼척에서 열리는 큰 마라톤 대회로 일반인과 마니아로 나눠서 다양한 종목이 준비되어있어요.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었어요.

삼척 시민은 5km 5,000원 참가비를 내고 달릴 수 있는 코스가 있었어요.

저도 미리 신청했는데요.

런닝화(월드런) 또는 기능성 티셔츠 중에 티셔츠를 선택하면 이름이 적힌 배번과 함께 택배로 받을 수 있었어요.

이름까지 적힌 배번을 받으니 더욱 기념적이고 기분이 좋았어요.

런닝화는 당일 현장 배부예요.

5km 종목은 칩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록은 알 수 없어요.

마라톤 기록과 이름이 뜨는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에요.

마라톤에 참가하신 모든 분이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요즘은 마라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얘기를 듣기만 했는데 현장에서 보니 정말 많은 분이 참가하셨어요.

10km 이상은 칩사용을 해서 기록을 알 수 있어요.

기록을 메달에 각인 해주는 곳은 줄이 정말 길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칩사용할 날이 있겠죠?

마라톤하시는 분들 보니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보였어요.

마라톤하시는 분들 보며 그 열정에 많은 점을 배웠어요.

삼척 시내에서 근덕으로 가는 방향 차선을 막아서 마라톤을 할 수 있게 준비하였어요.

운전자들의 서행과 안전운전이 필요했어요.

중간중간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곳이 있었어요.

마라톤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낌없는 응원도 해주셨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코스와 화장실, 간식 제공, 음료 제공을 하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안전한 마라톤대회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어요.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했어요.

마라톤을 완주 후에는 문화예술회관 광장에 준비된 다양한 부스를 이용하실 수 있었어요.

특히 어묵의 인기가 상당했어요!

커피, 어묵, 꿀떡, 요구르트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었어요.

요구르트를 나눠주시는 봉사자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무료 시식 외에도 판매 부스도 있었어요.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를 참가한 분들을 위한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이 힘차고 멋졌어요.

올해는 대회 날에 날씨가 하수상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많은 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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