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바다여행 하기 좋은곳 임원항

강원도 영동 지방에서 가장 긴 해안선이 이어지는 삼척시는 동해의 관광명소 추암해변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증산 해변에서 부터 최남단 월천리 고포마을까지

크고 작은 고기잡이 항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삼척에서 항구 크기가 삼척항과 비슷한 임원항을 둘러보면서

촬영한 사진들을 포스팅 해봅니다.

임원항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 활어회센터를 떠올리는 곳으로 오래전 부터

동해안에서 활어회를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임원항 활어회 명소 방파제 활어회센터는 그동안 간이 천막 시설에서 영업을 해오다

3년 전 태풍 피해로 시설이 훼손되어 삼척시에서 낡은 시설을 보두 철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최신 시설로 개선하여 지난해부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임원항에는 활어회센터 외에 둘러볼만한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임원항 맨 안쪽에 보이는

높은 사각형 시설물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임원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수로부인 헌화공원이 있는데 날씨가 맑은 날이면 울릉도가 보인다고 하는 공원입니다.

임원항은 가끔 한 번씩 둘러보면서 사진촬영을 하는 곳으로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봄이 막 시작되던 날 둘러보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던 사진들입니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먼저 하얀색 등대가 있는 남쪽 방파제에서 본 풍경으로 멀리 높게 보이는 시설물은

산위 수로부인 헌화공원으로 갈때 이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방파제로 들어가는 대문 같은 시설에는 머문 자리가 깨끗해야 당신은 진정한 낚시인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임원항은 여느지역 항구보다 더 깨끗하게 보입니다.

임원항은 항구내 바닷물도 이렇게 깨끗한게 장점이고

또 다른 항구들 보다 더 넓어서 더 깨끗한 모습이여서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임원항 남쪽과 북쪽 방파제를 둘러보고 선착장으로 들어와 정박해있는 어선들을

둘러보면서 촬영한 사진들로 임원항에는 대형 어선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임원항을 한바퀴 둘러보고 갈때마다 점심으로 먹는 회덮밥 생각이 나서

회센터에 들렀는데 이날은 휴무일이라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는데

참고로 갔던 날이 화요일이라 매주 화요일이 휴무일인지는 모르지만 참고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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