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미래 신성장동력 '2차전지' 경상북도 전역으로 산업 확산 나선다!
경상북도가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신성장동력,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2차전지란 무엇이고,
경상북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세계는 지금, 2차전지 열풍!
세계적으로 2차전지에 대한
기술혁신이 경쟁을 이루며 연일 화제입니다.
2차 배터리(전지)란
쉽게 말해 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의미합니다.
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건전지,
알칼리 전지 등은 충전하여 재사용할 수 없는 전지로
1차 전지라고 부르죠.
2차전지는 전기차의 심장으로
현재 국내에서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한 분야이며,
반도체와 함께 국내 전략자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차 전지 산업은 지금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에서
필수적인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태양광 시스템이나 에너지 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전기차의 수요 증가로 인해
대규모 배터리 생산이 필요해졌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시스템과 함께
2차전지 산업이 연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2차전지 산업은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국제 2차전지 포럼 개최
2차전지 산업이 세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 10월, 경주시에서
2023 국제 2차전지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 그리고
경북소재 산학연관 2차전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요!
포럼에서는 2차전지 글로벌 산업 전망과
배터리 산업의 동향,
기술개발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나누고
특히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협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기아, 에코프로, 현대글로비스, 에바싸이클, 경북TP는
국내 최초 민관 협력으로
2차전지 원소재부터 완성차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의 2차전지 개발 전략!
지난 7월,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을 지정하고 첨단기술 초격차 확보의
요람으로 키우기 위한 육성 사업을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경북의 구미는 반도체 인큐베이터로 결정되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포항은 2차전지 분야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미래 2차전지 개발부터 재활용(리사이클)까지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2차전지 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이후
2차전지 산업 발전 방향과 전략을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 경북도는 포항을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배터리 원료·소재·리사이클링 산업생태계를
경북 전역으로 확장해
도내 각 시군의 특성과 강점에 기반한
2차전지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2차전지!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2차전지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경상북도의 발전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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