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중리 전통시장'

대전만 하더라도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중리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전통시장은 비슷하면서도 시장마다 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로 매력적인 공간인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중리시장에서 느낀 즐거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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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중리전통시장은 1988년에 개장한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온 대표적인 생활형 전통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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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시장에는 약 134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고, 이곳에서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비롯하여 정육, 의류,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입할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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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올라서 마트 가서 장 볼 때마다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전통시장에서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싱싱한 채소에서부터 과일, 수산물, 육류 그리고 반찬 가게까지 합리적인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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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단골손님한테는 알아서 덤을 얹어주시는 덤 문화가 정겹습니다. 장바구니 가득 푸짐하게 담아가도 큰 금액 부담이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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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리시장 내에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가성비 맛집들이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맛집 중 하나인 '황기왕짬뽕'은 2대째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채소로 우려낸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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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랜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불티나 만두찐빵'은 즉석에서 갓 쪄낸 찐빵과 만두, 그리고 다양한 분식 메뉴까지 값싸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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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순봉홍두깨손칼국수집은 가게 앞에서 직접 면을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6~7,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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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시장은 맛뿐만 아니라 정이 넘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시장 곳곳에서 상인들의 친절한 인사와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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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전통시장은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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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량 이용 고객들도 불편 없이 방문하실 수 있고, 천장에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날씨 상관없이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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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나들이,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시장의 분위기를 느끼러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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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덕구민 기자단 '유단비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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