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봄꽃 여행하기 좋은 포항의 호미반도 유채꽃밭!(호미곶 유채꽃 축제)
봄꽃축제의 시작과 함께
다양한 봄꽃향기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항 꽃놀이 명소
구룡포 호미반도 유채꽃밭을
소개해 드릴게요.
유채꽃 개화시기
호미반도 유채꽃 개화시기는
3월 초에서 4월 중순입니다.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의
유채꽃 밭은 무려 50ha의
넓은 면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채는 [동의보감]에 '평지'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고,
[산림경제]에 '운대'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오랜 시간 재배된 것으로 보이는데
유료작물(油料作物)로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한 것은
1960년대 초부터라고 합니다.
유채는 겨울에도 얼지 않아
나물로 먹어서 '겨울초'라고도 합니다.
꽃도 예쁜 데다가
유채씨는 기름을 짜고,
어린순은 겉절이나 쌈으로 먹는 등
쓰임새가 매우 다양합니다.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
2023.03.18.(토) ~ 03.19.(일)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은
3월 18일(토) ~ 3월 22일(수)로,
공연, 유채꽃 체험, 농특산물 전시회,
시식회 등으로 18일(토)과 19일(일)
이틀간에 걸쳐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었습니다.
영일만에서 호미곶을 돌아
구룡포 방향의 갯바위 연안에
서식하는 호미곶 돌문어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이어서
물 흐름이 높아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해 맛이 아주 좋은데요.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혈압, 심장병 등 순환기계 질병 시
문어를 푹 고아 먹여 치료했다고 합니다.
행사장에는 달고나 유채꽃 찍기,
카놀라유 립밤 만들기, 유채꽃 그림 손수건,
카놀라유 비누 만들기 등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며
재미있게 행사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야외 공연장에서는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문어의 꿈 등을 포함해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공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때는
바람을 이용한 빅 버블을,
바람이 잦아들었을 땐
연기 버블을 보여주셔서
호응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버블공연으로 인해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었고,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나와서
버블 터트리기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드넓게 조성된 단지를 걸으며
유채꽃을 감상하고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호미반도 유채꽃밭.
유채꽃이 지기 전에 구경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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