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김희열입니다~

의성에는 단촌이 있습니다.

단촌의 ‘단’은 붉을 ‘단’을 사용하는데요,

이 마을에 붉은 돌이 나와서

단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단촌은 3일과 8일에 작지만 단촌시장이 열리고,

'빨간장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촌시장에는 벽화가 몇 개 그려져 있는데요.

단촌역 벽화와 역장의 모습,

옛 열차를 그린 벽화가 있습니다.

단촌시장 가는 길에는 단촌역이 있어요.

1940년 4월 보통역을 개통해

단촌면 주민이 주로 이용했고,

1997년 이용객 감소로 운산역 피제어역으로 격하,

2001년 보통역으로 재승격,

2007년 11월 화물취급중지,

2008년 12월 여객취급중지,

2020년 9월 22일 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로

폐역이 되었고,

2022년 3월 30일 단촌면 주민자치회의 마음을 모아

단촌역 카페(쉼터)로 재탄생했답니다. :)

역사가 참 길지요?

단촌역 입구에는 단촌에서 태어난

김용락 시인의 단촌역 시가 있는데

정감 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가 적혀 있는 시비 아래를 보니

분홍 꽃잔디가 예쁘게 피어 있었답니다.

단촌시장설립공적비 주변에도

꽃잔디가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바람개비도 꽃잔디와 함께 반겨주고 있네요.

단촌역에 예쁘게 핀 꽃잔디와 바람개비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단촌역에는 포토존이 있는데요.

포토존에는 귀여운 열차 모형이 있어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촌스런’이라는 문구가 잘 지어진 것 같아요.

열차가 운영되지 않는 단촌역은

카페 단촌역으로 주민 쉼터,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폐역사였던 단촌역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조를 나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카페지기로 봉사하며 운영하는 면내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 변모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단촌면 주민자치회로 하시면 됩니다.

카페 안에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작은 도서관으로 책도 있습니다.

단촌역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열차와 관련된 안전모 등의 물품들도 있었습니다.

단촌역을 나와 밖으로 이동하니

쉴 수 있는 공간인 정자가 있고

주변에 꽃잔디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꽃잔디를 보며

단촌역 주변을 걸어보고 잠시 쉬어 갑니다.

정자 아래 분홍으로 물든 꽃잔디가

조금씩 피어나고 있었는데요,

곧 절정에 이를 것 같습니다.

분홍색 꽃잔디 외에 흰색 꽃잔디도 볼 수 있었답니다.

단촌역은 2020년 폐역되었지만,

카페로 재탄생하면서

휴식공간과 회의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부도 잘 꾸며져 있었답니다.

빨간장날이 열리니

그때 단촌역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이들 놀러 오세요~👍🏻

​

▼ 단촌역 카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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