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탑리마을의 힙한 선물샵, 스튜디오클로버
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이수이입니다.
매월 1, 6일장에 오일장이 서는 금성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마늘, 사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나 생필품들이 거래됩니다.
오후라 이미 파장하는 중이라 분주하지 않았습니다. 제법 추워진 날씨 탓에 신발전에서 파는 털신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장갑, 모자 등을 파는 시장 어귀 할머니의 노점에는 톡톡하니 따뜻해뵈는 장갑이 뵈길래 얼른 하나 사들었습니다. 장날 구경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탑리마을은 레트로한 감성여행하기 좋아 젊은 청년여행객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은 감성에 힙함이 더해지는 곳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금성장터를 한 바퀴 지나 탑리버스정류장 인근에 오면 조금은 낯설어뵈는 선물가게인 스튜디오클로버가 보입니다.
「행운을 드릴게요! STUDIO CLOVER」
스튜디오 클로버는 의성 금성면에 위치한 작은 선물소품샵으로, 간판에 상호 대신 초록색의 네잎클로버 한 입만 떡하니 있어 자칫 훌쩍 지나칠 수 있습니다.
기념될만한 기념품 사기 좋은 의성 소품샵입니다. 요즘은 동네 골목을 떠났던 서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지요. 문방구가 최고의 놀이터였고 최고로 재밌는 것들을 다 팔던 곳이었는데 점차 사라져 갑니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상점에 밀려 자리를 잃어가던 선물가게들이 다시 붐일 듯 다양한 형태로 다시 동네 골목을 찾아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금성면은 오래 전 시간 멈춤 하듯 감성여행하기 좋은 곳이라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기가 있을 것 같아요. 우연히 만난 스튜디오클로버는 힙한 매력이 있어 구경하기 좋은 샵입니다.
어릴 적 수학여행이나 소풍을 가면 꼭 엄마 브로치를 사고 할아버지 효자손을 사오던 것처럼 여행지에는 선물가게가 꼭 있었습니다. 늘 여행을 가면 소품샵을 들르는 것이 일상처럼인 요즘입니다. 스튜디오클로버에서 의성여행 기념으로 선물을 하나씩 구입하기도 좋습니다.
의성 소품샵 스튜디오클로버는 탑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 여행 스케줄 짜기도 참 좋습니다. 2분 정도 거리에 서울세탁소며, 탑리오층석탑 등 금성면 여행 필수코스라 할 수 있는 명물들이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며 감성 탑리마을을 구경해도 참 좋습니다.
스튜디오클로버는 24시간 매일 영업이라 언제든지 찾아도 좋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에 부담 없이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키오스크로 결재하는 시스템이라 무척 스마트하기도 합니다. 평일 낮에는 직원이 상주한다는데 아직 만나질 못했지만 결재나 구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튜디오클로버만의 굿즈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 키링 등 소소하지만 예쁜 소품들이 많습니다. 다꾸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엽서 등도 있어 관심이 쏠쏠 갑니다.
여기가 의성이야 하듯 뜨개실로 뜬 의성사과와 의성마늘 수세미도 재밌습니다.
귀염 뽀짝 아이템이 많습니다. 특히나 소원을 이루어주는 부적키링이 눈에 띱니다. 연말연시 모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한 소원을 꿈꿀 때입니다. 예쁘고 앙증스러운 부적키링 하나 사볼까 싶습니다.
금성면으로 여행 오신다면 꼭 스튜디오클로버도 들러가세요. 재밌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 금성전통시장 위치 ▼
(1,6일자에 오일장이 섭니다.)
▼ 스튜디오클로버 위치 ▼
(탑리버스정류장 뒤쪽으로 통로에서 길 건너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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