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이 여권! ‘안면인식 패스’ 시작🎉

내 얼굴이 여권! ‘스마트패스’ 서비스 시작

 

스마트패스란?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안면인식으로 본인 확인 절차로 지난 7월 28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시범운용으로 인천공항의 출국장 6곳과 탑승구 16곳에 우선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면 인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변조, 복제가 어려워 항공보안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이용방법

자신의 안면인식 정보를 모바일 앱 ‘ICN Smartpass’나 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이용 30분 전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국제선을 이용하는 7세 이상의 내⋅외국인 여객은 누구나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등록 후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인카운터, 출국장, 출국 심사, 항공사 탑승 게이트 등 4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국장에서는 항공사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탑승구에서는 참여 항공사의 시범 게이트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델타항공 등 6개사 이용 가능, 확대 예정)

 

주의할 점

스마트패스와는 달리 출국심사나 도착 국가 등에서 여권과 탑승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여권과 탑승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스마트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인천공항의 혼잡도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항공보안정책과(044-201-4237)

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서비스팀(032-741-635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