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당첨자, 실제 혜택은? by 웰로

혹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아직 망설이고 계신가요?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로 전액 돌려받고, 3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중에 해야지' 미루고 있지는 않나요? 웰로에서 진행 중인 ‘친구 초대 이벤트’ 당첨자들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고,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도 나누고, 거기에 당첨금까지 받는 '일석사조'의 경험을 한 거죠.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일에 함께했으면 싶었던 마음에서 시작한 웰로의 ‘친구 초대 이벤트’. 오늘은 9월 첫째 주 당첨자 세 분을 만나봤어요.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기는 이*경 님, 재테크에 관심 많은 연구원 민수 님,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는 광진구 워킹맘 님. 고향사랑기부제를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친구들에게 추천하게 된 이유, 그리고 당첨의 기쁨까지. 세 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시작은 반신반의, 결과는 대만족 👏

Q. 고향사랑기부제와 웰로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이*경 카카오톡 상단 광고를 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고향사랑기부제 자체는 작년부터 알고 있었는데, 웰로를 통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걸 그때 알았죠.

민수 저는 3년 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행정안전부 공식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으로만 할 수 있는 줄 알았거든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웰로를 발견했는데, 다양한 정책 정보를 챙겨보는 편이라 바로 관심이 갔습니다.

광진구 워킹맘 작년에 친한 친구가 공유해줬어요. 그때는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했고, 솔직히 '이게 정말 현실성 있는 제도인가?' 싶기도 했죠. 10만 원 기부하면 10만 원을 다시 돌려받는다는 게. 진짜인지 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시간이 좀 나서 웰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문서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제야 확신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 세 분 모두 시작은 달랐지만, 웰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공통점이 있었어요. 특히 광진구 워킹맘 님처럼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망설이던 분들에게, 웰로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확신'을 준 셈이죠.

기부하고 받는 즐거움 🎁

Q. 어디에 기부했고, 답례품은 어땠나요?

이*경 대전에 기부하고 홍삼을 받았어요.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작년엔 꿀스틱을 받았는데, 올해 받은 홍삼도 맛이 진하고 정말 좋더라고요.

이*경님이 직접 보내주신 답례품 사진이에요!

민수 광주 서구에 기부했어요.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마음이 더 갔죠. 답례품으로 삼겹살을 받았는데, 매번 느끼는 건데 품질이 정말 좋아요. 처음엔 '기부하고 받는 답례품이니까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시중에서 사는 것과 차이가 없더라고요.

민수님이 직접 보내주신 답례품 사진이에요!

광진구 워킹맘 남편이 전라도 사람이라 영암에 기부했어요. 답례품으로 쌀을 받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도 같은 곳에 기부해서 함께 받았고, 포토 후기도 남겼죠. 무화과 답례품 이벤트에도 당첨돼서 받았고요. 뭐가 자꾸 와서 좋았어요. (웃음)

광진구 워킹맘님이 직접 보내주신 답례품 사진이에요!

Q.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이*경 직장인 연말정산에 큰 도움이 되잖아요. 안 할 이유가 없죠.

민수 10만 원까지는 부담 없이 세액공제 받고 답례품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하게 되는 제도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광진구 워킹맘 세액공제 받고 답례품도 받는데, 안 하면 손해 아니에요?

💁🏻‍♀️ 세 분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강조했어요.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에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여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참여를 결심하게 만든 이유였죠.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

Q. 이벤트 당첨 사실을 알고 어땠나요? 당첨금은 어떻게 사용할 예정인가요?

이*경 사실 친구 초대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답례품만 받아도 감사한데, 다른 이벤트들이 너무 많아서 살펴보지 못했나 봐요. 좋은 혜택이 많아서 바로 지인들한테 알려줬던 기억이 나요. 다들 이런 게 있었냐며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당첨금은 지인들한테 커피 기프티콘 쏴야죠. 이미 쌓인 웰포인트도 지인들 선물하는 데 사용했어요. 덕분에 받았으니 나눠 먹자는 생각으로요.

민수 소개를 받은 지인이 웰로에 가입은 하더라도 기부까지 이어질지는 확신하지 않았어요. 추천받은 지인들도 모두 좋은 혜택이라 생각하고 기부한 거겠죠? 올해 어머님이 수술하셔서 회복 중이신데, 당첨금은 어머님께 드릴 예정이에요.

광진구 워킹맘 처음엔 정말 놀랐어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거든요. (웃음) 그래서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했죠. 맞다고 하더라고요. 당첨금은 아이들 간식 사는 데 보탤 것 같아요. 아이들도 "와 진짜~!" 하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남편한테도 "그래도 안 하면 손해 아냐?" 하면서 권유했던 게 기억나네요.

💁🏻‍♀️ 당첨의 기쁨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표현됐지만, 그 진심은 똑같이 느껴졌어요. 이*경 님의 나눔의 마음, 민수 님의 효심, 광진구 워킹맘 님의 가족과의 기쁨까지. 예상치 못한 당첨금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 이유였죠.

좋은 건 나눠야 더 좋다 😎

Q. 17명, 9명, 5명에게 추천해 기부까지 이어졌는데, 어떻게 하신 건가요?

이*경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혜택이 너무 좋다고 보냈어요. 거의 홍보대사처럼요. (웃음) 좋은 건 다 같이 하면 더 좋잖아요.

민수 친구들 중에 고향사랑기부제를 모르는 직장인이 많더라고요. 단톡방에서 이벤트나 유용한 정보 알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어서, 이번에도 유용한 정보라고 알려줬죠. 그런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광진구 워킹맘 직장 동료들 중 급여소득자가 많으니까, 사무실 막내에게 먼저 전달했어요. 원천징수 영수증 캡처해서 '환급이 이렇게 돼요', '답례품도 이렇게 받아요' 하면서 구체적으로 보여줬더니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세무사 친구에게도 알려줬는데, 세무사도 바빠서 못 챙긴 세액공제를 챙겨준 것 같아서 뿌듯했죠.

💁🏻‍♀️ 세 분의 공통점은 '진심 어린 추천'이었어요. 단순히 이벤트 당첨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제도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였죠. 그래서 추천받은 사람들의 참여율도 높았던 것 같아요.

쇼핑하듯 쉽게, 혜택은 두둑하게 🛍️

Q. 웰로에서 기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이*경 추가 이벤트가 정말 많더라고요. 작년에 했던 고향사랑e음에서는 답례품만 고를 수 있었거든요. 웰로는 출석체크 같은 이벤트부터 다양한 혜택이 있어서 훨씬 좋았어요.

민수 앱테크처럼 매일 하고 있어요. 출석체크도 하고요. 웰로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조금만 모아도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런 걸 알려주니까 지인들도 매일 방문하는 앱이 됐어요. 계속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된 거죠.

광진구 워킹맘 정말 쇼핑하는 것처럼 쉽고 깔끔해요. 이미지로 비교하면서 답례품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예전엔 제도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참여를 안 했는데, 웰로 사이트를 보니 신뢰가 갔어요. '정책을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구나' 싶었죠.

Q. 기부 과정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점이 있나요?

민수 웰로에서 10만 원 기부하면 3만 원 답례품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해주는 게 좋았어요. 대전 성심당 빵 같은 거요. 추천을 통해 답례품을 더 받을 수 있다거나, 이런 혜택들이 작년보다 올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당첨 운도 따라주는 것 같고요. (웃음)

매년 해야 하는 필수 루틴 📆

Q.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실 건가요?

이*경 그럼요! 앞으로도 웰로에서 할 거예요.

민수 당연히 매년 해야죠. 웰로를 통해서 할 거고요. 고향사랑기부제가 아니더라도 웰로에서 좋은 정책들이 업데이트돼서 도움이 많이 돼요.

광진구 워킹맘 매년 해야죠. 한 번씩 들어가서 필요한 게 있으면 추가로 할 것 같아요.

아직 망설이는 당신에게 🥰

Q. 아직 고향사랑기부제를 하지 않은 분들에게 한마디

이*경 아무리 설명해줘도 모르는 사람은 안 하더라고요. 무조건 꼭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웰로는 정부 공식 인증 플랫폼이니까, 믿고 기부해도 된다고요.

민수 기부라는 게 그렇게 큰일이 아니에요.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거죠. 10만 원 돌려받고 답례품도 받는데, 주저하지 말고 늦기 전에 하세요. 직장인이라면 안 할 이유가 없어요.

광진구 워킹맘 안 하면 손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세금을 내는 모든 사람이라면 필수라고요.

💁🏻‍♀️ 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가지 확실해진 건, 고향사랑기부제는 '알면 안 할 수가 없는' 제도라는 사실이에요. 10만 원이 13만 원의 가치가 되고,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를 나누며,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고, 거기에 이벤트 당첨까지. 이보다 더 완벽한 혜택이 또 있을까요?

웰로 친구 초대 이벤트는 초대받은 친구가 기부에 참여할 때마다 무제한으로 2천 원을 받는 이벤트에요. 거기다 일정 기간 가장 많이 친구를 초대한 웰러에게 최대 20만 원의 당첨금 혜택까지 있죠. 고향사랑기부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이벤트랍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본 혜택은 그대로 받고, 추가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웰로만의 이벤트. 올해가 가기 전에 웰로에서 기부하는 건 어때요?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의 당첨자 인터뷰 주인공이 여러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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