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재작년 제작년 희안한 희한한

안녕하세요. 부천핸썹이에요!

성인남녀 대상으로 한 언어 관련 설문조사에서

무려 48%가 가장 어려운 맞춤법으로

띄어쓰기를 택했습니다!

핸썹이가 한 가지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띄어쓰기의 중요성 잘 아시겠죠?ㅎㅎ

이처럼 맞춤법을 혼동한다면

의미 전달에 혼선이 생기거나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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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맞춤법 퀴즈!

총 6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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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아래 나오니,

맞춰보실 분들은 내리지 마시고🤚

옆으로 넘겨서 문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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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지다와 뒤처지다는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먼저 뒤쳐지다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처럼

뒤집어진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이며,

뒤처지다는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에 처지거나 남게 되는 상황에서 쓰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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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아와 쫓아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공간의 이동이 없을 경우 좇다

공간의 이동이 있는 경우에는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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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부모님의 의견을 좇아 법대에 진학했다.

사냥꾼이 노루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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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은 틀린 표현입니다!

재작년과 제작년이 헷갈린다면,

아래 단어를 떠올려보세요~

재수, 재도전, 재창업, 재작년!

희안하다도 틀린 표현입니다!

희안하다와 희한하다가 헷갈린다면,

모두 'ㅎ'이 들어간다고 기억해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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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립국어원은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얻다대고를 꼽았습니다!

경신과 갱신은 의미가 다르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경신은 고칠 경

즉,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함' 의미로 사용하며

갱신은 다시 갱

즉, '기록을 깨뜨림' 의미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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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절대 틀리지 말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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