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동구 가오동은 살기 좋은 '공세권'! 「동구생활문화센터」 이용하고 「가오근린공원」 둘레길도 걸어보세요~
동구생활문화센터(동구문화원)는 가오동에 있습니다. 구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이 건물에는 동구체육회도 입주해 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이처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가 가까이 있으니 정말 좋겠습니다.
사물놀이와 퓨전국악, 챠밍아코디언 수강생과 회원을 모집한다는 현수막도 걸려 있습니다. 배움으로 시작해 취미 활동이 되면 동호회 활동을 겸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동호회 활동이 활력을 불어넣어서 더 건강한 생활을 할 것입니다.
생활문화센터 건물 뒤에 인조 잔디를 깔아놓은 풋살장도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풋살장에서 운동하는 분들의 소음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지금은 풋살장을 이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풋살장 가장자리에 있는 운동기구는 조용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풋살장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목줄을 2m 이하로 짧게 잡고 말이죠~😊
동구문화원은 가오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문화원 건물 옆에는 가오, 판암, 대성동 유래비가 있습니다. 이곳을 대단위 택지로 개발하면서 2006년에 한국토지공사에서 세운 석비입니다.
석비에 의하면 이곳은 원래 얕은 구릉지대로 전국 제일의 포도 생산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 부근은 원래 대덕군인데 1963년 대전시가 확장될 때 대전시 동구에 편입됐다고 합니다.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군요.
그림지도를 보면,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서 도로 하나 건너면 가오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그 일대에 동구생활문화센터, 남부여성가족원 등이 있습니다. 그림지도에 표시된 주황색 길이 가오근린공원 둘레길입니다.
가오근린공원 관리사무소 건물에는 공중화장실도 함께 있는데, 공중화장실을 물놀이 전까지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재공사한다고 합니다. 가오근린공원은 지진 발생시 옥외 대피장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오근린공원은 모두가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금연공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를 위반하면 3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한다고 합니다.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금연해야겠죠?!
가오근린공원의 둘레길 산책로는 야자 매트와 나무데크를 깔아놓아서 걷기에 좋습니다.
산길은 새들이 와글와글 떼를 지어 날아다니면서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야자매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연못도 있고, 산에서 흘러내려 오는 계류도 있습니다. 그늘진 곳에는 아직도 겨울의 흔적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둘레길 산책로 곳곳에 벤치도 있어서 산책하는 분들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가오근린공원에 사는 동식물을 알려주는 안내판도 있습니다.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 생각했는데 까치, 직박구리, 파랑새, 참새가 많이 살고, 얕은 연못에는 참개구리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식물의 종류는 훨씬 많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가오근린공원은 꽃동산이 되겠네요! 어린이 물놀이장 부근뿐만 아니라 산책로 주변에도 곤충호텔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산길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는 분도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통팔각정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조금 아래쪽으로는 전통육각정자도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소리가 매우 싱그러워서 금방 봄이 올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문화생활과 공원 숲길의 산책로를 누릴 수 있는 가오동은 살기 좋은 ‘공세권(공원 근처)’입니다.😁
✅ 가오근린공원(가오유아숲체험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어린이 물놀이장)
📍 대전 동구 동구청로 56 일원 / *유아숲 체험원은 동구문화원과 남부여성가족원 사이 위치
· 별도 입장료와 입장시간제한 없음.
· 지정된 주차공간 없음
· 상시 개방 공용화장실 이용 가능
· 물놀이장은 여름철 한정 운영(공지 참고)
주영선 ㅣ 제2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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