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 영농조합법인 한스팜 파프리카 농장, 파프리카 자동 선별장

전북 영농조합법인 한스팜 파프리카 농장, 파프리카 자동 선별장

오늘 탐방하는 곳은 전북특별자치도 영농조합법인 한스팜 파프리카 농장입니다.

2014년부터 한스팜이라는 브랜드로 GAP 인증, 완주 로컬푸드 인증 및 친환경 재배방식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해온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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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농장은 3,000평, 제2농장은 4,000평에서

보석 채소라는 별명을 가진 파프리카 농사를

스마트 팜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저농약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제1농장 주소 : 완주군 고산면 양화로 378 (양아리 57)

■제2농장 주소 :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91-221(남봉리 992)

■농장 전화 : 063-24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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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2농장으로 농장 안은 저 멀리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파프리카 나무들은 키가 하늘을 닿을 듯 높이 자라면서 파프리카 열매들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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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파프리카가 빨간색으로 익어가고

노란색으로도 익어가고 주황색으로도

예쁘게 익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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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프리카는 라이코펜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항산화 효과가 있고,

비타민C가 사과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하루에 한 개 정도 섭취 시에는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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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파프리카의 피라 진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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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서

눈의 피로와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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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를 수확할 때는 바닥에 깔린 레일에

이 기구를 타고 다니면서 높다랗게 열린 파프리카를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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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팜농장은 토양재배 방식이 아니고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커다란 통속에

수용액으로 만들어 재배하는 양액재배방식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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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크기를 선별하는 자동 선별장입니다.

최신식 기계들이 일손을 덜어 주는 것 같습니다.

선별된 파프리카가 기계에 내려오면서

사이즈별로 데구루루 떨어지면 대, 중, 소로 구분을 해서 박스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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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깃불 밑에 파프리카를 한 개씩 비춰봐서 결함이 없는 최고 상품만을 골라서 박스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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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처럼 쌓인 파프리카는 전국적으로 팔려 나가 화려한 색감으로 보석처럼

아름다운 색채 요리가 돼서 식탁 위를 화려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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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이 높아서

영양소 흡수율이 60-70%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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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먹어도 아삭 이삭하고 단물이 많고

과일처럼 달아서 식이섬유 때문에 포만감이 있어서 체중관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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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파프리카는 고추의 한 품종을 개량하여 만들어져

과다 섭취 시에는 캡사이신이 위장을 자극하여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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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 바나나 파프리카가 고추처럼 생겨서 먹기가 편하고

철, 비타민B6, 아연, 엽산 등이 포함돼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서 인기가 좋고

키위와 같이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를 해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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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외품 파프리카는 레일을 타고 데굴데굴 굴러 올라와서

둥근 바구니에 떨어지면 따로 포장을 해서 저렴하게 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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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들어오면 건강과 맛 가득한 보석 채소 파프리카가 깔끔한 택배 상자에 담겨서

전국 곳곳의 식탁 위에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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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니 더욱 신뢰가 가서 저도 몇 박스 구입해서 가족들에게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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