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아쉬운 가을..동작의 가을 풍경 @용양봉저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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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깊어지는 날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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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다녀온

동작구 용양봉저정공원의

가을 야경 함께 둘러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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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겨진 야경 명소로 알려진

용양봉저정공원은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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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작은 공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쭈욱 둘러보니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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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도 여러곳이 있구요.

놀이터와 포토존들도 곳곳에 숨어 있답니다.

그럼 같이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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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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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본동에서도 흑석역에서도 올라올 수 있어요.

더카페 한강과 주차장도 이용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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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길이 오르막이라 좀 가파르고

좁기도해서 차를 끌고 오는것 보다는

걸어 오는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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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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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대교의 모습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찍은 모습인데 아직은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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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 바라보는 살짝은

쌀쌀해 보이는 한강대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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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안쪽으로 걸어들어오면

아직 남아 있는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붉게 물든 나뭇잎이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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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반대편 마을배경과

알록달록한 가을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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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답게 운동기구도 꽤나 많이 있고요.

용양봉저정공원의 식물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예쁜 꽃과 나무가 많네요.

봄에 오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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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또 다른 전망대로 방향을 틀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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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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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전망대에서 조금 내려가볼게요.

그럼 또 다른 전망대인 하늘전망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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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양봉저정공원 하늘전망대 표지판이

선명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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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본지 몇분 안됐는데 갑자기 불빛이 들어 오더니

금방 어두워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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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살짝 더 따뜻하면 저기 앉아서

커피라도 한잔하면 분위기가 아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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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에서 보이는

한강대교 저 멀리 한강철교의 모습이네요.

탁 트인 도시를 바라보니

아주 높은곳에 올라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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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뒤돌아 보니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장면이라 한컷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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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및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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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오면

쉼터와 놀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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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오기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수 있도록

공원을 알차게 구성해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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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포토존 입니다.

단순한 포토존이 아니구요.

뒤로 가서 재미난 동작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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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화려한 서울의 모습을 닮아서

밤에 더욱 빛나는 LED 일루미아트리

토끼와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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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자국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통합을 뜻하는

발자국 조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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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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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도 예쁘죠.

나무 사이로 길을 올라가면

또 다른 전망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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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입니다.

각각의 전망대 마다 조금씩

보이는 모습이 다르긴하네요.

그럼 어떤가요. 다 이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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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늘전망대에서

공원 한바퀴 둘러보는 잠깐 사이에

어두워진 서울 밤의 야경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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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년카페 1호점인

더한강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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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들이 핑계삼아 나와서

동작구 예쁜 야경 스팟 저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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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가기 귀찮은날 바람쐬고 싶을때

용양봉저정공원 한바퀴 돌고

야경 구경 한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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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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