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라에 뷰맛집 도서관이 있다? 청라호수도서관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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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과 삶의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곳! 바로 도서관인데요.

세월이 흐르며 도서관도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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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가 기억하는 도서관은 책만 읽으러 가는 곳이었다면

현재는 수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꿈나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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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꿈의 도시, 도서관으로 우현희 기자님과 함께 떠나볼까요?

"책 하나에는 하나의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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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책을 보는 장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육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청라호수공원의 탁 트인 경치를 가지고 있는 청라호수도서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청라호수도서관의 운영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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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요일에 따라 상이하오며 법정공휴일과 매주 금요일은 휴관이오니 이 점 꼭 참고해주세요.

주차는 도서관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되도록 청라호수공원 제3주차장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자료실은 1층에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에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서적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책을 읽는 공간에서 조용히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큰 글씨 도서가 있다는 점, 만화도 대출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도서관들과 달랐던 점인데요.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어르신 봉사자들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매주 넷째 주 목요일 오전에는 북스타트데이로 동화구연 외에 '미술 놀이'와 '손유희' 시간도 진행되니 자녀가 있으신 구민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수강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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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만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청라호수공원 일반자료실은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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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은 도서관 책장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이 창가에 따라 배치되어 있는데요.

청라호수도서관의 열람실 뷰는 무려 청라호수공원뷰!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하늘이 창문 밖으로 보여 개방감을 주고 있습니다.

여행 준비 중인지 가이드 책을 쌓아놓고 탐독하고 있는 이용객, 과제 중인지 전문 분야 책을 읽고 있는 이용객 등 모두 책 속의 세계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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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서관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텀블러와 페트병 이외에 테이크아웃, 머그잔 등은 반입이 되지 않아요!

음식물과 간식도 취식이 어렵습니다.

3층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신문, 잡지 등 연속 간행물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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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다국어책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보다 더 많은 책상이 놓여있습니다.

디지털실은 좌석 예약 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인천시립도서관 회원가입은 필수입니다.

또한 스캔 또는 인쇄도 가능하오나 유료로 운영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청라호수도서관에는 책 소독기, 수유실, 휴게실, 카페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요.

화장실이 매층마다 있어서 붐비지 않고 불편함이 없었어요!

책을 보다가 한숨을 돌리고 싶을 땐 1층으로 나와 호수공원을 잠깐 산책하기도 좋아요.

도서관에 올 때마다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고 있는 이용자들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게 되는데요!

책들과 함께 머리와 마음을 채우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일, 우리 동네 도서관과 함께 만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 우현희 기자님과 함께 청라호수도서관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단순 책만 읽는 도서관이 아닌, 각종 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실이 운영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청라호수도서관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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