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물초울공원에서 펼쳐진 문화 한마당! 진주시 6월 ‘구석구석 문화배달’ | SNS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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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의 일상 속으로

문화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특별한 프로젝트,

바로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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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찾아가는 문화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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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이 되면

진주시 곳곳에서 공연, 체험, 전시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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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지막 주에는

어린이들의 핫플레이스 잘 알려진

진주 혁신도시 ‘물초울 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 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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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문화배달 ' 현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운영된 체험 부스는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을 통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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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체험 프로그램>

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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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위에 색을 떨어뜨리고 회전시켜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용해 추상화를 완성하는 체험인

▶ 스핀아트 & 푸어링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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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며 색이 섞일때마다

아이들의 "와!"하는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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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버려지는 페트병이

귀여운 사슴 키링으로 변신하는

▶ 페트병 키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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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을

나만의 손글씨로 담아내는

▶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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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타일을 활용해 직접 배열하고 붙여보는

▶타일 공예 체험

특히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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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스펀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한 뒤,

그 위로 물방울을 떨어뜨려

입체적인 그림 표현하는

▶물방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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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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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 행사에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문화의 풍성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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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기울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며

공원은 어느새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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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여기저기 돗자리를 펴고

편안히 앉은 시민들 사이로 음악이 퍼지며

문화 힐링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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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쿠스틱밴드 잼잼

▶ 보컬팀 도레미

▶ 트로트가수 김혜진

▶ 크로스오버그룹 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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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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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는 물론,

고객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현장에서 참여하면

솜사탕도 제공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의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문화가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문화복지 실현이라는

더 큰 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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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물초울공원에서의 하루는

예술과 자연,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진

따뜻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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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또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문화가 우리 곁으로 배달될까요?

일상 속 작은 감동 '구석구석 문화배달'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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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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