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이랑 책과 함께 자라는 시간, 2025 진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 시민명예기자

진주시립도서관은 매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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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책과의 만남을 돕고,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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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꾸러미는 아이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당 1단계만 신청 가능하니

신청 전에 대상 기준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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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4년생 아이라서 1단계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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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대상

진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

(2019~202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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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북스타트 : 2024~2025년생

▶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 2022~2023년생

▶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 : 2019~202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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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단계별 1회 수령 가능

( 매년 수령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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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2025. 4. 2.(수) 오전 9시

~ 꾸러미 소진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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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꾸러미 받는 방법

① 영·유아 이름으로 홈페이지 회원가입(로그인)

② 독서문화> 북스타트> 북스타트 신청 게시판에서

수령할 도서관으로 신청

③ 필요서류 준비 :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아이와 보호자의 주소가 다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④ 도서관 방문 : 시립도서관 7개소

(연암, 서부, 어린이전문,

비봉·도동·혁신·남부어린이)

⑤ 영·유아 회원증 발급 및 책꾸러미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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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55-749-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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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이랑 도동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회원증을 만들고,

북스타트 1단계 책 꾸러미도 수령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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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찢어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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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스타트와 연계된

후속 프로그램 수업도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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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25년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오감톡톡 책놀이’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책을 통해 아이의 흥미를 먼저 이끌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오감 놀이 활동까지 연결되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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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오감톡톡 책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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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상반기 : 2025. 3. 28.(금) 10시 ~ 4. 9.(수) 18시

▶ 하반기 : 2025. 8. 7.(목) 10시 ~ 8. 17.(일)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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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일시 및 장소

▶ 도동어린이(주1회/매주 화요일)

▶ 남부어린이(주1회/매주 수요일)

▶ 어린이전문(주1회/매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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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및 인원

✅ 접수방법

홈페이지> 독서문화> 북스타트>

북스타트 신청> 해당 도서관

※ 영·유아 이름으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선착순 접수

(아이디가 없을 경우 사전에

홈페이지 회원가입,

도서회원번호로 신청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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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비

35,000원(수강생 부담)

(신청 마감 후, 계좌번호를 문자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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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내용

오감발달 놀이, 책놀이, 구연동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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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개강 시기에 맞춰

아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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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부어린이도서관으로 신청했는데요,

3층 단독 교실에서 진행돼 공간이 여유롭고

활동하기에도 무척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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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업은 시간대별로

5팀씩 소규모로 진행되어

보다 집중도 높고 여유 있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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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전 10시 타임에 참여했는데,

수업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매 회차마다 주제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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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사파리 동화’를 함께 읽고

사파리 친구들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했고,

오늘은 또 다른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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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도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이야기 속에 등장한 동물 친구들을

장난감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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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에서는

‘배고픈 애벌레’ 동화를 들은 뒤,

애벌레 장난감으로 놀아보고

촉감으로 클로렐라 쌀을 경험해본 후

마지막에는 자유롭게 끄적이며 마무리했는데요,

진주아이랑 짧은 40분 동안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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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진주아이랑 책을 읽는 시간을

갖기에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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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정에서 돌보고 계신다면,

이처럼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책과 친숙해지고,

부모와 함께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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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즐거운 문화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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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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