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여름 & 한양호수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김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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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여느 해 여름보다도

무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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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위에도 틈틈이 산책할 수 있고

자연과 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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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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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물이 녹슬며 나타내는 아름다운이

독특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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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저녁에 촬영한 모습인데

여름보다는 가을, 특히 겨울에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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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에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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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캠퍼스는 조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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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연적인 것은 아니지만

캠퍼스의 낭만과 쉼을 함께 느끼기에

손색이 없는 조경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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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된 나무 또한 국내산 나무보다는

외국산 나무들이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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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이름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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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커서 그늘이 좋고, 도심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작은 숲의 모양을 갖추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하여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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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결혼 예비부부들이

촬영을 위해 찾는 스냅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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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곳은 바닥이 마사토로 되어있어

맨발 운동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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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치유에 숲“이라는 의미가 이해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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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은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특색 있게 변화해 SNS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사진명소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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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위한 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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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는 야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미니축구장 등이 있어 냉커피 한 잔 마시며

나무 그늘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방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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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지금은 야구장) 주변은 미니 뚝 형태로

되어 있는데, 산책로 주변에 큰 나무들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산책하는 곳이 평지보다 높아 바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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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의 또 다름 쉼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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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의 저녁노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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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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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저녁노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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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의 노을은

늦가을이 제일 예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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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양대학교 학생이 가을 캠퍼스를 찍은

유튜브를 본 적 있는데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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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멋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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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학문과 지성의 배움이 이루어지는 곳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여름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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