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전
2025년 APEC 정상회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경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립니다! 🎉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
경북에서 전하는 새로운 소식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경주 보문관광단지 야경 명소 새 단장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 메인 행사장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첨단 경관조명과 야간 콘텐츠, 미디어아트를 도입하고
상징 조형물을 조성해
야간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내용인데요!
정상용 숙소(PRS) 인근에는
‘골든시티 경주’의 금색을 활용한
경관 가로등과 수목등, 볼라드등을 설치하고,
보문호 호반광장에는
부활과 신라 황실의 상징인 알을 모티브로 한
높이 16m의 조형물과
APEC 기념 3차원(3D) 영상 연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진입로 입구에는
‘빛의 고리 경주가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상징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운 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야간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경상북도, 관광 인력난 해소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 산업 인력난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는데요!
지난 16일 호텔·콘도 업종에
외국인 근로자(E-9, 비전문직종 취업비자)
고용이 가능한
고용허가제 시범지역으로
경상북도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7월부터 관광협회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실태조사를 통해
도출한 현장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 등에
지속 건의한 결과로 평가되는데요!
이는 단순 지역 확대를 넘어
✅경북 시범지역 지정
✅홀서빙 직종 추가
✅기존 '1:1 도급계약 조건' 완화 등
경북도에서 직접 건의한
주요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번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확대 조치에 따라
경북은 서울, 부산, 강원, 제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텔·콘도 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E-9)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적용 업종은 '관광진흥법'에 명시된
호텔업과 휴양콘도미니엄업이며
도내 관광숙박업체들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인데요!
고용이 가능한 직종은
건물 청소원, 주방 보조원, 홀서빙 종사원 등
3개 분야이며,
특히 홀서빙 종사원은
경북도의 건의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포함된 직종입니다.
이로써 경북의 호텔·콘도업계는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제행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외국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광인력 수급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레일유통, 경주역 점검
다음 소식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상북도, 경주에 대한 소식입니다!
코레일유통은 12일 경주역을 방문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차질 없는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는데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20년 만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국가적 행사인 만큼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경주역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경주역의 편의점인 스토리웨이,
식음료 매장, 휴게시설 등의
위생 및 청결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경주역구내의 시설물 안전 점검,
고객 편의시설 작동 여부,
매장 청결도 등을 점검하고
역사내 불편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개선하도록 하였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는 앞으로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경주역의 더 나은 위생, 안전,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계가 기억할 경북 경주
역대 가장 완벽할 2025년 APEC 정상회의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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