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수성구청 외국 지방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수성구청에 외국 지방공무원들이 왔어요!
역시, 글로벌 수성의 품격⭐
약 6개월간 수성구와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자, 그럼 제대로 소개하기 전에!
우리 외국 지방공무원 분들이 찍은
자기소개 영상부터 볼까요?^^
귀엽고 센스있는 자기소개였습니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외국 지방공무원은
'산토스 레지날드(Santos Reginald)'입니다.
편하게 '레지'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 분은 수성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호주 블랙타운 시의 공무원이랍니다.
호주 블랙타운 시 조경 건축가로
기획 및 디자인을 담당해요!
너무 멋지죠?
레지의 책상 위를 보니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보이네요!
많이 서툰 한국어지만 열심히 배워서
한국어로 대화하고 싶다고 합니다.
감동 감동😍
레지의 취미는
피트니스, TV 및 영화 보기, 맛집 탐방이라고 해요.
우리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한국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싶고
한국식 바비큐와 수정과를 애정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에 대한 애정도 상당해요!
대구에서는 영남제일관, 동성로 스파크랜드,
이월드, 앞산 전망대, 대구수목원을 가보고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분은!
'어드후 칸드수렌(Odkhuu Khandsuren)' 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바양주르흐구 공무원이며
총무과 내 대외(국제) 관계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칸드수렌은 한국의 아름다운 바다를 좋아하고
해운대를 가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 힘들겠지만 한국의 유명하고
높은 산에 올라가고 싶고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촬영 장소도 꼭 방문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수성구의 유명한 관광 명소인
영남제일관, 대구국립박물관, 대구미술관 등
12곳 모두 가볼 거라는 의지까지!
그리고 수성구 마스코트!
뚜비를 너무 귀여워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분은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온
'지메르트 유타(Zimert Jutta)' 입니다.
사회 및 청소년 서비스 내 인사 부서장으로
취미는 그림 그리기, 수공예, 도예 등
무엇이든 배우는 걸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유타는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구미술관,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방문하고 싶어 했으며
부산과 제주도에 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싶다고 했답니다.
유타 역시 한국 드라마를 좋아했는데요!
로맨스 코미디와 판타지 장르를 선호한다고 해요.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수성구청과 함께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도 알고
예쁘고 좋은 추억을 가득 만들기를 바랄게요!
여러분도 혹시나 수성구청에서
레지날드, 유타, 칸드수렌을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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